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의 광주□□
광장 중앙에 8t 트럭이 한 대 서 있고 사람이 몰려 웅성거렸다. 경남 번호판이 부착된 차량이었다. 폭도들이 운전사, 조수를 끌어내려 때리고 발로 차고 밟고 하여 두 사람이 현장에서 죽었다.

• 2009.01.09 재미교포들, PD수첩 상대 소송
재미교포 1천여 명이 MBC PD수첩의 광우병 보도와 관련해 MBC와 PD수첩 제작진을 상대로 손해배상과 정정보도.사과방송을 요구하는 소송을 제기한다.
1417#21071 SIBLINGS CHILDREN COMMENT 21071

• 2009.02.03 판사(박재영)가 불법집회 두둔
불법 촛불시위를 주도한 혐의로 기소된 광우병 대책위원회 조직팀장 안진걸씨의 재판을 맡은 박 판사는 작년 10월 안씨의 신청에 따라 "야간옥외집회를 금지한 집시법 조항은 위헌"이라며 헌법재판소에 위헌법률심판을 제청했다.
1417#21315 SIBLINGS CHILDREN COMMENT 21315

• 2009.03.03 정운천 전 장관 `PD수첩' 정식 고소
정운천 전 농림수산식품부 장관과 민동석 전 정책관이 3일 미국산 쇠고기의 광우병 위험성을 보도한 MBC ‘PD수첩’ PD 6명 등 제작진을 명예훼손 혐의로 검찰에 정식 고소했다.
1417#21651 SIBLINGS CHILDREN COMMENT 21651

• 2009.03.21 버시바우 전 대사의 회고록
버시바우 전 대사는 노무현 정부가 지난해 4월 현 이명박 정부가 했던 것과 똑같이 국제수역(獸疫)사무국의 결정에 따라 2단계에 걸쳐 쇠고기 수입을 완전 개방을 한다는 제안을 했으면서도 2007년 대선 이후 정권 이양기엔 "공식 협상이 시작되기 전 '플러그'를 뽑아버렸다"고 비판했다.
1417#21950 SIBLINGS CHILDREN COMMENT 21950

• 2009.05.07 김지하, '촛불'을 '횃불'로 이용했다
김지하(68) 시인이 지난해 촛불 시위 이후 1년 동안 쓴 연작시들을 모은 시집 '못난 시들'(이룸)을 펴내면서 초기 촛불 시위의 순수성을 훼손한 폭력 운동권을 신랄하게 비판했다.
1417#22894 SIBLINGS CHILDREN COMMENT 22894

• 2009.06.19 검찰의 수사결과
서울중앙지검 형사6부(부장 전현준)는 장장 1년간 계속된 수사를 종결짓고 18일 수사결과를 발표, MBC PD수첩 조능희 CP(책임프로듀서)와 진행자 송일준 PD, 김보슬 PD, 이춘근 PD, 김은희 작가 등 제작진 5명에게 명예훼손과 업무방해죄를 적용해 불구속 기소했다고 밝혔다.
1417#23097 SIBLINGS CHILDREN COMMENT 23097

• 2009.06.19 검찰의 수사결과 2
지난해 4월 29일 방송된 MBC PD수첩의 '미국 쇠고기 얼마나 안전한가' 편은 모두 30여 군데 장면에서 번역과 사실 관계 왜곡, 주요 내용 누락이 있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1417#23098 SIBLINGS CHILDREN COMMENT 23098

• 2009.06.19 정지민 "제작진의 자업자득"
PD수첩의 영어 공동 번역자이자 감수자였던 정지민(27)씨는 PD수첩의 '광우병' 편과 관련한 검찰의 수사 발표와 서울고법의 정정보도 판결에 대해 "PD수첩 제작진의 자업자득"이라고 말했다.
1417#23099 SIBLINGS CHILDREN COMMENT 23099

• 2009.07.07 '촛불 유모차 부대' 맞고발
포털사이트 '다음'에 개설된 카페 '촛불유모차와 함께하는 촛불가족' 회원들이다. 이들은 지난해 5월부터 약 100일에 걸쳐 계속된 광우병 파동 당시 아기를 태운 유모차를 앞세우고 불법집회에 참가해 도로를 무단 점거하고 행진한 혐의(집회 및 시위에 관한 법률 위반)를 받고 있다.
1417#23442 SIBLINGS CHILDREN COMMENT 23442

• 2009.09.03 박비향(撲鼻香)
2008년 광우병 촛불시위 당시 농림수산식품부 장관으로 있었던 정운천씨가 촛불시위와 관련한 자신의 심정을 적은 책.
1417#24155 SIBLINGS CHILDREN COMMENT 24155

• 2009.09.15 정지민, 'PD수첩 왜곡 보도' 책
PD수첩 ‘광우병’의 영어 공동 번역자이자 감수자로 제작진의 왜곡 번역 문제를 제기했던 정지민(27)씨가 ‘광우병’ 편의 왜곡내용을 분석하고 제작진의 대응에 대한 비판을 담은 책을 냈다.
1417#24156 SIBLINGS CHILDREN COMMENT 24156

• 2009.09.16 정운천 인터뷰
송지헌의 사람 IN - 쇠고기파동 촛불정국을 말한다
1417#24163 SIBLINGS CHILDREN COMMENT 24163

• 2009.10.06 김지하 시인이 욕을 하는 까닭은
김지하 시인이 8일 스웨덴 스톡홀름대학에서 열리는 한국현대문학 국제학술회의에 참석해 '촛불, 횃불, 숯불'이란 제목으로 강연한다.
1417#24324 SIBLINGS CHILDREN COMMENT 24324

• 2009.10.07 정지민씨, PD수첩 제작진이 번역 왜곡
서울중앙지법 형사13단독 문성관 판사 심리로 열린 PD수첩 사건의 공판에 증인으로 나온 정씨는 “인간광우병(vCJD)으로 숨진 여성이 있다는 말을 듣고 번역에 참여하게 됐지만 실제로는 아레사 빈슨의 사인을 vCJD로 볼만한 근거가 없었다”고 말했다.
1417#24323 SIBLINGS CHILDREN COMMENT 243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