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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허구가 무너지고 있다
1980년대에 학생들을 자극했던 광주□□ 이야기는 대부분 거짓으로 드러났다. 미국배후설을 믿고 미국을 공격하던 학생들은 지금 집권 세력이 되어 미군철수를 반대하는 사대역적이 되었고 전두환개입설을 믿고 30여년간 증거를 찾던 사람들은 증거가 하나도 나오지 않자 사과 또는 자백을 받아 그것을 입증하려 하고 있다.
 
2009.01.21 구타당하는 경찰
재개발에 따른 적정 보상비를 요구하며 밤샘 점거 농성을 벌이던 전국철거민대책위원회 회원들을 강제 진압하는 과정에서 철거민과 경찰이 숨지는 등 30여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20일 저녁 서울 용산 재개발 철거 예정 건물 현장 앞 도로에서 경찰이 시위대로부터 구타 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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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1.21 망루 농성 사전 연습했다
서울 용산 재개발지역 철거민들이 지난 19일 건물기습 점거에 앞서 인천 남구 도화동에서 망루를 설치하고 점거농성을 벌이는 ‘예행연습’을 한 것으로 밝혀졌다고 문화일보가 21일 보도했다. 이들은 이 과정에서 경찰의 진압에 맞서는 방법까지 연습한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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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1.21 시민생명위협 판단, 공권력 투입
경찰청장 내정자인 김석기 서울지방경찰청장은 21일 용산 재개발지역 농성자 사망사고와 관련, “무고한 시민들이 엄청난 재산과 생명에 위협을 느낄 것이라고 생각해 공권력 투입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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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1.21 화상입은 경찰
한승수 국무총리가 21일 오후 서울 송파구 국립경찰병원을 방문해 용산참사 현장 경찰 부상자들을 위문, 격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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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1.21 화재의 원인은 화염병 투척
‘용산참사’ 현장에 직접 투입됐다가 부상으로 입원중인 경찰특공대원 김양신(31) 경사는 21일 “발화되는 순간을 직접 봤다. 망루 3층에서 2층으로 던져진 화염병 2개가 바닥에 떨어지면서 불이 붙어 크게 번진 것”이라고 증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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