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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허구가 무너지고 있다
1980년대에 학생들을 자극했던 광주□□ 이야기는 대부분 거짓으로 드러났다. 미국배후설을 믿고 미국을 공격하던 학생들은 지금 집권 세력이 되어 미군철수를 반대하는 사대역적이 되었고 전두환개입설을 믿고 30여년간 증거를 찾던 사람들은 증거가 하나도 나오지 않자 사과 또는 자백을 받아 그것을 입증하려 하고 있다.
 
1999 김대중 측근 김경재의 증언
북한은 핵무기를 만들 의지도 없고 능력도 없다. 만약에 그런 일이 있다면 내가 책임을 지겠다. 58:20
1458#3518 SIBLINGS CHILDREN COMMENT 3518
 
2007.04.01 열린우리당 해체는 자업자득
김대중 전 대통령은 열린우리당의 분열 및 해체와 관련, “열린우리당은 국민에게 감동을 못 준 정도가 아니다”면서 “결과적으로 국민을 우습게 본 것으로 당이 저렇게 된 것은 자업자득”이라고 말했다.
1458#23892 SIBLINGS CHILDREN COMMENT 23892
 
2008.06.04 아테네 이후 최초의 직접민주주의
김대중 전 대통령은 4일 쇠고기 촛불집회에 대해 "세계 역사상 처음으로 인터넷, 휴대전화를 통해 직접 민주주의가 실현된 중대 변화"라고 말했다. 그는 이날 통합민주당 원혜영 원내대표의 신임 인사를 받고 "아테네의 직접민주주의 이후 처음 있는 일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며 이같이 말했다.
1458#23917 SIBLINGS CHILDREN COMMENT 23917
 
2009.06.11 이명박 정부는 독재정부
김 전 대통령은 이날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열린 '6·15 남북 공동선언' 9주년 기념식 강연에서 "독재자에게 고개 숙이고 아부하지 말자. 이 땅에 독재가 다시 살아나고 있고, 빈부 격차가 사상 최악으로 심해졌다"면서 "우리 모두 행동하는 양심이 돼 자유·서민경제·남북관계를 지키는 데 모두 들고 일어나야 한다"고 했다. 김 전 대통령은 "피 맺힌 심정으로 말한다. 행동하지 않는 양심은 악(惡)의 편"이라고도 했다.
1458#23918 SIBLINGS CHILDREN COMMENT 23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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