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litician > 괴담과 음모론 > 1998 이승복 반공어린이 조작설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의 광주□□
광장 중앙에 8t 트럭이 한 대 서 있고 사람이 몰려 웅성거렸다. 경남 번호판이 부착된 차량이었다. 폭도들이 운전사, 조수를 끌어내려 때리고 발로 차고 밟고 하여 두 사람이 현장에서 죽었다.
 
1968.12.09 김씨조선, 이승복가족 참혹하게 살륙
공비들은 승복군의 멱살을 잡아 입을 벌린 후 대검으로 입을 찢어 살해했다. 공비들은 승수와 승자도 벽에 내동댕이쳐 살해했고, 주씨는 대검에 수차례 찔려 숨졌다. 유일한 생존자인 장남 승권씨는 공비들에게 가슴을 관통당하는 등 36군데를 찔렸으나 가까스로 목숨을 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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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1.24 김주언씨 징역6월·집유 확정
대법원 제2부(주심 김용담 대법관)는 24일 조선일보 1968년 12월 11일자 사회면 ‘공산당이 싫어요, 어린 항거(抗拒) 입 찢어’라는 제목의 기사를 ‘오보 전시회’(1998년 가을)에 포함시켜 “거짓 보도·허구”라며 허위사실을 유포한 혐의로 기소된 문화관광부 산하 신문발전위원회 사무국 사무총장(2급) 김주언(52)씨에게 징역 6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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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2.12 김주언씨, 조선일보에 500만원 배상
대법원 2부(주심 박시환 대법관)는 12일 ‘이승복 사건’ 기사를 ‘작문’이라고 주장해 명예를 훼손했다며 조선일보사가 김주언 전 언론개혁시민연대 사무총장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소송에서 500만원을 배상하라고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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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작설의 개요
이승복군 사건에 대한 '허위 보도' 주장은 1992년 김종배(전 미디어오늘 편집장)씨가 처음 제기했다. '저널리즘'의 편집인이었던 김주언씨는 김대중 정권 출범 직후인 1998년 이를 대대적으로 홍보했다. 경남일보 김효영기자와 MBC PD수첩의 이용석 PD도 관련된 내용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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