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litician > ISSUES > 2014 세월호 참사
 
광주□□ 허구가 무너지고 있다
1980년대에 학생들을 자극했던 광주□□ 이야기는 대부분 거짓으로 드러났다. 미국배후설을 믿고 미국을 공격하던 학생들은 지금 집권 세력이 되어 미군철수를 반대하는 사대역적이 되었고 전두환개입설을 믿고 30여년간 증거를 찾던 사람들은 증거가 하나도 나오지 않자 사과 또는 자백을 받아 그것을 입증하려 하고 있다.
 
2014.04.16 황제라면
세월호 실종자 가족들이 머무르고 있던 진도 실내체육관에서 서남수 교육부 장관이 의약품이 올려져 있던 책상을 치우고 라면을 먹는 모습이 언론에 보도되어 '황제라면' 논란이 일었다. 훗날 박준영 전남지사의 제의로 서남수 장관이 같이 먹어준 것으로 밝혀졌지만 이미 서남수 장관은 심각한 상처를 받은 뒤였다.
40567 SHARED COMMENT
 
2014.04.17 봉변당한 국무총리
정홍원 국무총리는 세월호 실종자 가족을 위로하기 위해 전남 진도군 진도읍 실내체육관을 방문했다. 격앙된 가족들의 반응에 정홍원 총리가 "죄송하다"는 말을 반복하며 실내체육관을 빠져나가려 하자 수십 명의 실종자 가족들이 정홍원 총리를 애워싸고 막았으며. 화가 난 일부 가족들은 정홍원 총리에게 물병과 빈 깡통을 던지기도 했다. ● 슬픔을 달래주기 위해 방문한 국무총리에게 이 무슨...
40574 SHARED COMMENT
 
2014.04.18 JTBC 손석희의 인터뷰 - 이종인
이종인 알파잠수종합기술 대표는 유속에 관계없이 다이빙벨은 20시간 연속 잠수작업이 가능하다고 주장했다. ● 훗날 이종인의 다이빙벨이 구조작업에 투입되었으나 성과를 내지 못하고 철수하였다.
40577 SHARED COMMENT
 
2014.04.18 단원교 교감 자살
세월호에서 구조돼 경찰조사를 받던 경기 안산 단원고 강모(52) 교감이 야산에서 소나무에 목을 매 숨진 채 발견되었다. 강 교감은 전날 오후 9시쯤 진도 실내체육관에서 교장 및 교사와 함께 실종자 가족에게 무릎을 꿇고 사죄한 뒤 돌연 자취를 감췄다. 강 교감의 지갑 안에서는 편지지 두 장 분량의 유서가 발견됐다.
40573 SHARED COMMENT
 
2014.04.18 대통령을 향한 욕설
"박근혜가 지 아버지 총맞아 뒤질때까지 일을 했으면 애들 살았지!" ● 자기 자식들의 목숨만 소중한가?
40572 SHARED COMMENT
 
2014.04.18 홍가혜
MBN은 "홍가혜 민간 잠수부는 민간 잠수부들과 관계자의 협조가 전혀 이루어 지지 않는 상황이며 장비 지원이 거의 제대로 되지 않아 수색 진행이 되지 않아 힘들다"고 보도했다. 홍가혜 민간잠수부는 "정부 관계자가 잠수 하지 못하게 막아 서는 등 14시간 이상 구조작업이 중단 됐으며 민간 잠수사에게 대충 시간이나 때우고 가라고 했다"고 밝혔다. ● 출판물에 의한 명예훼손 등의 혐의로 구속.
40571 SHARED COMMENT
 
2014.04.23 김씨조선의 비난
우리민족끼리는 “남조선 언론보도에 의하면 세월호 침몰 사건이 일어난 당시 집권자(박근혜 대통령)와 정부가 나서서 1분 1초가 급하다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발언한 것과는 달리 구조 현장에서는 경찰이 여러 가지 안전을 구실로 민간 잠수부들의 투입을 막고 있다고 한다”며 “해양 경찰은 자원해 나선 민간잠수부들에게 ‘시간만 대충 때우고 가라’고 했다는 것이 폭로되고 있다”고 주장했다. ● 홍가혜의 주장에 낚인 듯.
40570 SHARED COMMENT
 
2014.04.24 이상호의 욕설
고발뉴스의 이상호 기자가 고발뉴스와 팩트TV가 방영하던 진도 팽성항 생중계 도중 연합뉴스 기사를 읽고 욕설을 퍼부었다. "넌 내 후배였으면 죽었어 개새끼야" "연합뉴스 개새끼야 어딨어?" ● 누가 개새끼인가?
40569 SHARED COMMENT
 
2014.04.28 대통령 사퇴요구
광주·전남진보연대는 이날 오후 광주 북구 새누리당 광주시당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새누리당과 박근혜 정권이 있는 한 제2, 제3의 세월호 참사는 반복될 수밖에 없는 만큼 참사의 책임을 지고 사과와 함께 사퇴하라"고 촉구했다. ● 사퇴하면 책임회피한다고 비난하지 않을까?
40576 SHARED COMMENT
 
2014.04.29 대통령 등의 조화 철거
분향소 앞에는 박 대통령과 이명박 전 대통령, 강창희 국회의장, 정홍원 국무총리, 황우여 새누리당 대표 등이 보낸 조의화환이 놓여 있었다. 하지만 박 대통령이 20여분간 조문을 마치고 떠나자 일부 가족들은 “정부가 보낸 화환이 보기 싫으니 치워달라”고 항의했고, 분향소 측은 박 대통령과 이 전 대통령 등이 보낸 화환을 밖으로 치웠다. ● 이것이 조문에 대한 예의인가?
40575 SHARED COMMENT
 
2014.04.30 광주에서 횃불시위
민주노총 광주본부 등 통진당원들이 지난 30일 저녁 광주 금남로에서 횃불시위를 벌이며 박근혜 대통령 퇴진을 요구했다. 시위대는 '아이들을 살려내라,모이자! 5월 8일 금남로 심판하자 박근혜'라는 플래카드와 횃불을 들고 금남로 일대를 행진했다. ● 아이들의 죽음을 정치적으로 이용하는 파렴치한 짓.
40579 SHARED COMMENT
 
2014.04.30 유모차시위
광우병 사태에 이어 이번에도 아이를 유모차에 태워 데리고 나오는 시위가 있었다. ● 무엇을 알리려는 시위인지도 알 수 없지만 아무것도 모르는 아이들을 데리고 나오는 것은 부모의 횡포가 아닐까?
40568 SHARED COMMENT
 
2014.05.04 '박근혜 정부 침몰' 광고
재미동포들이 세월호 참사로 드러난 한국 민주주의의 퇴행을 고발하는 전면광고를 올리기로 해 비상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크라우드펀딩업체인 인디고고를 통해 지난달 29일부터 이달 9일까지 전개되는 광고 모금 운동은 하루만에 5만 달러가 모아지는 등 뜨거운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마감을 엿새 앞둔 3일 밤 10시 현재 2770명으로부터 총 12만4000여 달러가 답지했다.
40589 SHARED COMMENT
 
2014.05.05 엄마의 노란 손수건
지난 5일 오후 3시쯤 경기도 안산 화랑유원지 정부 합동분향소에 검은 옷을 입고 노란 손수건으로 머리를 감싼 뒤 흰색 마스크를 낀 여성 100여명이 등장했다. 이들은 자신들을 인터넷 커뮤니티 '엄마의 노란 손수건' 회원이라고 했다. 공동대표라는 정세경(여·45)씨가 나서 "이젠 슬픔과 분노를 행동으로 해야 하며 촛불만 들어선 안 된다"며 "대통령이 문제 있으면 끌어내야 한다"고 말했다.
40578 SHARED COMMENT
 
2014.05.05 이상호기자 쫓겨나다
“인생 그렇게 사는 거 아니다. 우리가 아무리 무식해도 경우는 지키고 산다. 그러는 거 아니다. 여기 다신 오지 말라”고 말했다. 이 기자는 이 남성의 항의에 아무런 반박도 하지 않고 “원하시는 대로 하겠다”며 자리를 떴다.
40588 SHARED COMMENT
 
2014.05.06 민간잠수사 사망
여객선 '세월호' 침몰사고 현장에서 수색작업을 벌이던 민간잠수사 이모씨가 의식을 잃고 쓰러져 급히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끝내 숨졌다. ● 구조활동을 다그쳤던 사람들이 원하던 것이 이것이었나?
40586 SHARED COMMENT
 
2014.05.07 한미연합훈련으로 세월호 ...
경찰청은 7일 인터넷 사이트에 '한미연합훈련으로 인하여 세월호의 항로가 변경됐다'는 게시글을 작성한 신모(50)씨를 검거했다고 밝혔다.
40587 SHARED COMMENT
 
2014.09.17 세월호 유가족, 대리 기사 폭행
세월호 유가족에게 폭행당했다고 주장하고 있는 대리기사는 억울함을 호소합니다. 세월호 성금까지 냈는데, 유가족 대표들에게 폭행을 당해 분하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424 SHARED COMMENT
 
2014.11.06 하태경, 세월호 특별법은 위헌
'세월호특별법, 명백한 위헌입니다.'
2421 SHARED COMMENT
 
2015.03.05 세월호 유가족, 술집 주인 폭행
세월호 사망자 유족들이 술집에서 술에 취해 서로 고성을 주고받다 이를 제지하던 술집 주인 등을 폭행해 경찰 조사를 받았다.
2423 SHARED COMMENT
 
2016.12.26 세월호-잠수함 충돌설
'네티즌 수사대'로 불리는 '자로'라는 예명의 네티즌이 유튜브에 공개한 다큐멘터리 '세월x'입니다. 이 다큐멘터리에서는 세월호의 침몰 원인을 외부에 의한 충격, 특히 군 잠수함과 부딪혀 침몰했을 가능성이 높다고 보았습니다. "그 정도가 되려면 현실적으로 금속이어야 하고, 상당한 크기인 물체여야 하거든요. 현실적으로 잠수함밖에는 생각할 수 없습니다." - 김관묵 교수/이화여대 나노과학부
2544 SHARED COMMENT
 
2017.09.21 세월호 유가족, 해수부 공무원 폭행
세월호 선체 수색 현장에서 해양수산부 직원을 폭행한 혐의로 기소된 세월호 유가족 '성호 아빠' 최경덕(47)씨에게 광주지법 목포지원 형사2단독 장찬수 판사가 선고를 유예했다. 최씨는 지난 4월 세월호가 거치된 목포신항 내 촬영이 허용되지 않은 구역에서 촬영하다가 안전을 이유로 제지하는 해수부 직원을 폭행, 2주간의 치료가 필요한 상해를 입혔다.
3357 SHARED COMMENT
 
2018.05.10 세월호 천막 성추문
세월호 참사가 발생해 광화문광장에 차려진 세월호광장 분향소 옆 유가족 텐트에서 희생자 유족 2명과 자원봉사 여성이 부적절한 관계를 맺은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 이 중 희생자 유족 1명은 부인과 이혼하고 그 자원봉사 여성과 제주에서 살림을 차리고 함께 살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416연대' 집행부는 이 사실을 인지하고도 적절한 조치를 취하는 대신 덮는데 급급했다.
9116 SHARED COMMENT
 
2020.04.08 차명진 의원 토론회
제21대 국회의원선거 부천시병 후보자 토론회에서 차명진 의원이 언급하여 널리 알려지게 되었다. 차명진 의원은 threesome이란 표현을 했는데, 영상에서는 땡땡처리가 되어 있다. ※threesome: "a sexual encounter involving three people", Merriam-Webster Dictionary
9117 SHARED COMMENT
 
2020.05.26 세월호 성추행 팽목항에서도 있었다
진도체육관에서도 있었다고 한다. ● 왜 세월호 유가족에게 폭력과 성추행의 문제가 많이 발생했나? 사람들은 불행을 당한 사람에게 동정심을 느낀다. 그래서 그들에게 관대해지고 또 그들이 다른 사람들과 대립하게 되면 웬만하면 그들의 편을 들어준다. 주변 사람들의 이러한 태도는 그들을 오만하게 만들었다. 여기다 세월호 침몰을 박근혜 정권을 공격하는 데 이용하려는 정치 세력들이 그런 분위기를 더욱 부추겼다. 세월호 유가족의 폭력과 성추행은 그 부작용이다.
9441 SHARED COMMEN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