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lla > sources > 솔까역사 > 자료 > 엽기적인 고려 > 6. 엽기적인 고려의 이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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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96 봉상왕(5년)
8월에 모용외가 침입하여 와서 고국원(故國原)에 이르러, 서천왕의 무덤을 보고 사람을 시켜 파게 하였는데, 인부 중에 갑자기 죽는 자가 생기고, 또 구덩이 안에서 음악소리가 들리므로 귀신이 있을까 두려워 곧 군사를 이끌고 물러갔다.
2051#27356 SIBLINGS CHILDREN COMMENT 27356
 
0342 고국원왕(12년)
[연나라] 장군 모여니(慕輿埿)가 쫓아가 왕의 어머니 주씨(周氏)와 왕비를 사로잡아 돌아갔다. [모용]황이 그 말을 좇아 미천왕의 무덤을 파서 그 시신을 싣고, 창고 안의 여러 대의 보물을 거두고, 남녀 5만여 명을 사로잡고 그 궁실을 불지르고, 환도성을 허물고는 돌아갔다.
2051#27354 SIBLINGS CHILDREN COMMENT 27354
 
0659 北史/卷094 列傳 四夷
天保三年、文宣至營州、使博陵崔柳使于高麗、求魏末流人。敕柳曰:「若不從者、以便宜從事。」及至、不見許。柳張目叱之、拳撃成墜於床下、成左右雀息不敢動、乃謝服、柳以五千戸反命。서기 552년에는 북제의 사신 최유가 고려에 찾아와 고려로 도망 온 유민의 송환을 요구하였는데 고려에서 이에 응하지 않자 눈을 부릅뜨고 꾸짖으며 양원왕에게 주먹을 휘둘러 바닥에 쓰러뜨리는 바람에 5천여 호의 귀화인들을 송환시켜 주었다.
2051#27351 SIBLINGS CHILDREN COMMENT 27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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