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lla > sources > 史書 > 1145 三國史記(王高 金富軾) > 三國史記의 五周甲引上(오주갑인상) > 0377~0512 ❰❰ 0077~0212 ❹加耶 > 0509 浦上八國의 南加羅 침공

浦上八國의 침공을 받은 南加羅는 신라에 구원을 요청하였고 신라는 이를 구원해 주었다. 南加羅는 512년에 신라에 왕자를 볼모로 보냈고 524년에는 남쪽으로 순방온 신라왕을 만났으며 532년에는 신라에 완전히 귀부하였다.
 
0196~0230✘ 三國史記(1145)
時八浦上國同謀伐阿羅國 阿羅使來請救 尼師今使王孫㮈音 率近郡及六部軍徃救 遂敗八國兵 포상의 여덟 나라가 함께 아라국을 치기로 하자 아라의 사신이 와서 구원을 청하였다. 이사금이 왕손 날음으로 하여금 이웃의 군과 6부의 군사를 거느리고 가서 구해주게 하니 드디어 여덟 나라의 군대를 패배시켰다. ▐ 물계자는 나해 이사금 시기의 인물이라고 되어 있고 나해 이사금의 재위기간은 196년에서 230년까지로 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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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96~0230✘ 三國史記(1145)
後三年 骨浦·㭍浦·古史浦三國人 來攻竭火城 王率兵出救 大敗三國之師 勿稽子斬獲數十餘級 及其論功 又無所得 3년 뒤에 골포·칠포·고사포 세 나라 사람들이 와서 갈화성을 공격하였다. 왕이 군사를 거느리고 나가서 구하고 세 나라의 군대를 대패시켰다. 물계자는 수십여 명의 목을 베었으나 그 공을 논함에 이르러서는 또 얻은 바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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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07.01✘ 三國史記(1145)
拜王子利音或云奈音爲伊伐湌兼知内外兵馬事 왕자 이음(利音, 혹은 奈音이라고도 하였다)을 이벌찬으로 삼아 중앙과 지방의 군사에 관한 일을 겸하여 맡도록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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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08.04✘ 三國史記(1145)
倭人犯境遣伊伐湌利音將兵拒之 왜인이 변경을 침범하여, 이벌찬 이음을 보내 병사를 거느리고 막게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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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09✘ 三國史記(1145)
浦上八國謀侵加羅 加羅王子来請救 王命大子于老與伊伐湌利音 將六部兵徃救之 擊殺八國將軍 奪所虜六千人還之 포상팔국이 가라를 공격할 것을 모의하자 가라 왕자가 와서 도와줄 것을 요청하였다. 왕이 대자 우로와 이벌찬 이음에게 6부의 병사들을 거느리고 가서 가라를 구해주라고 명령하였다. 포상8국의 장군들을 죽이고 포로로 잡혀갔던 6,000명을 빼앗아 돌려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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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14.07✘ 三國史記(1145)
百濟來攻國西腰車城殺城主薛夫王命伊伐湌利音率精兵六千伐百濟破沙峴城 백제가 나라 서쪽의 요거성에 쳐들어와 성주 설부를 죽였다. 왕이 이벌찬 이음에게 명령해 정예병 6천을 거느리고 백제를 치게 하여 사현성을 함락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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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20.03✘ 三國史記(1145)
伊伐湌利音卒以忠萱爲伊伐湌兼知兵馬事 이벌찬 이음이 죽자 충훤을 이벌찬으로 삼아 군사에 관한 일을 겸하여 맡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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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22✘ 三國史記(1145)
백제군이 牛頭州로 침범해 들어오기에 伊伐湌 忠萱이 병사들을 이끌고 그들을 막았다. 熊谷에 이르러 적에게 패하게 되자 혼자 말을 타고 되돌아왔으므로 진주로 강등시키고 連珍을 이벌찬에 임명하여 군사에 관한 일을 겸하여 담당하게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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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22✘ 三國史記(1145) 百濟
군사를 보내 신라의 牛頭鎭으로 들어가 민가를 약탈하였다. 신라의 장군 忠萱이 군사 5,000명을 이끌고 熊谷에서 맞아 싸웠으나 크게 지고 혼자 말을 타고 도망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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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90 三國史記 百濟
북부 사람으로 나이 15세 이상을 징발하여 沙峴城과 耳山城 두 성을 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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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7 ❰❰⁵ 0207.01 「三國誤記」
拜王子利音或云奈音爲伊伐湌兼知内外兵馬事 왕자 이음(利音, 혹은 奈音이라고도 하였다)을 이벌찬으로 삼아 중앙과 지방의 군사에 관한 일을 겸하여 맡도록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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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8 ❰❰⁵ 0208.04 「三國誤記」
倭人犯境遣伊伐湌利音將兵拒之 왜인이 변경을 침범하여, 이벌찬 이음을 보내 병사를 거느리고 막게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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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9 ❰❰⁵ 0209 「三國誤記」 新羅
浦上八國謀侵加羅 加羅王子来請救 王命大子于老與伊伐湌利音 將六部兵徃救之 擊殺八國將軍 奪所虜六千人還之 포상팔국이 가라를 공격할 것을 모의하자 가라 왕자가 와서 도와줄 것을 요청하였다. 왕이 대자 우로와 이벌찬 이음에게 6부의 병사들을 거느리고 가서 가라를 구해주라고 명령하였다. 포상8국의 장군들을 죽이고 포로로 잡혀갔던 6,000명을 빼앗아 돌려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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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9 ❰❰⁵ 0196~0230 「三國誤記」
時八浦上國同謀伐阿羅國 阿羅使來請救 尼師今使王孫㮈音 率近郡及六部軍徃救 遂敗八國兵 포상의 여덟 나라가 함께 아라국을 치기로 하자 아라의 사신이 와서 구원을 청하였다. 이사금이 왕손 날음으로 하여금 이웃의 군과 6부의 군사를 거느리고 가서 구해주게 하니 드디어 여덟 나라의 군대를 패배시켰다. ▐ 물계자는 나해 이사금 시기의 인물이라고 되어 있고 나해 이사금의 재위기간은 196년에서 230년까지로 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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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e Dictionary
Names are also vocabulary.
 
0509 加羅┆阿羅國┆加耶
▐ 한자 浦를 쓴 것으로 보아 浦上八國은 바닷가에 있었을 듯한데, 당시 바닷가에 여덟개의 나라가 있을 수 있는 공간으로는 남해안이 어울린다. 浦上八國의 침공을 받은 나라를 신라본기에서는 加羅라 했고 물계자 열전에서는 阿羅國이라 했으며 이 사건과 연결된 것으로 보이는 볼모는 신라본기에서 加耶에서 왔다고 했다. 신라에서 가장 가까운 南加羅가 가장 어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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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2 ❰❰⁵ 0196~0230 「三國誤記」
後三年 骨浦·㭍浦·古史浦三國人 來攻竭火城 王率兵出救 大敗三國之師 勿稽子斬獲數十餘級 及其論功 又無所得 3년 뒤에 골포·칠포·고사포 세 나라 사람들이 와서 갈화성을 공격하였다. 왕이 군사를 거느리고 나가서 구하고 세 나라의 군대를 대패시켰다. 물계자는 수십여 명의 목을 베었으나 그 공을 논함에 이르러서는 또 얻은 바가 없었다.┆포상8국이 남가야를 침공한 시기가 509년이라면 이 사건은 3년 후인 512년의 일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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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4 ❰❰⁵ 0214.07 「三國誤記」
百濟來攻國西腰車城殺城主薛夫王命伊伐湌利音率精兵六千伐百濟破沙峴城 백제가 나라 서쪽의 요거성에 쳐들어와 성주 설부를 죽였다. 왕이 이벌찬 이음에게 명령해 정예병 6천을 거느리고 백제를 치게 하여 사현성을 함락시켰다. ▐ 490년에 沙峴城을 쌓았으므로 이 사건은 514년의 일로 어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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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⁵ 0220.03 「三國誤記」
伊伐湌利音卒以忠萱爲伊伐湌兼知兵馬事 이벌찬 이음이 죽자 충훤을 이벌찬으로 삼아 군사에 관한 일을 겸하여 맡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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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2 ❰❰⁵ 0222 「三國誤記」
백제군이 牛頭州로 침범해 들어오기에 伊伐湌 忠萱이 병사들을 이끌고 그들을 막았다. 熊谷에 이르러 적에게 패하게 되자 혼자 말을 타고 되돌아왔으므로 진주로 강등시키고 連珍을 이벌찬에 임명하여 군사에 관한 일을 겸하여 담당하게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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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2 ❰❰⁵ 0222 「三國誤記」 百濟
군사를 보내 신라의 牛頭鎭으로 들어가 민가를 약탈하였다. 신라의 장군 忠萱이 군사 5,000명을 이끌고 熊谷에서 맞아 싸웠으나 크게 지고 혼자 말을 타고 도망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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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로(于老)
우로는 291년에서 309년까지 활동한 것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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