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litician > ISSUES > 1980 광주□□ > 성역화

음모론에 의해 형성된 대중적 인식을 유지하기 위해 비판적인 견해를 억압하는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하는 한편, 지속적으로 영화를 만들어 음모론적 시각을 주입하고 있다.
 
1980년 미대사관이 분석한 광주□□
It is probable that regionalism is playing significant roll in the intensity of the riot in Kwangju. 지역주의가 광주 폭동을 격화시키는 주요 원인이었을 수 있다.
 
1988 황무지
1980년 5월의 탈영병 김의기는 6개월째 도망다니던 중 군산의 기지촌 술집에서 일하게 된다. 술집에는 미군을 상대로 하루하루 살아가는 수많은 인간군상들이 있다. 주인공 의기는 파멸하는 주변의 비참한 삶들을 지켜보며 광주에서 학살한 소녀에 대한 죄책감으로 괴로워하며 신부에게 자신의 죄를 고백하고는 망월동 묘지에서 분신한다.
2386#34686 SIBLINGS CHILDREN COMMENT 34686
 
1989 오! 꿈의 나라
광주민중항쟁이 무력으로 진압된 이후 종수는 계엄당국의 수사를 피해 고향의 형뻘되는 태호를 찾아 동두천으로 온다. 그는 전남대의 학생이며 야학의 교사이며 광주항쟁에서의 활동때문에 쫓기는 신세다.
2386#34691 SIBLINGS CHILDREN COMMENT 34691
 
1990 부활의 노래
도피생활을 하던 철기는 현실과 봉준에게서 광주상황과 태일과 민숙의 장열한 최후를 듣고 자책에 빠진다. 항쟁 당시 부상을 입은 후유증으로 쇠잔해진 봉준은 죽음이 두려워 도피한 비겁자라고 철기를 비난한다.
2386#34684 SIBLINGS CHILDREN COMMENT 34684
 
1996 꽃잎
죽어가는 엄마를 뿌리친 채 무더웠던 80년 오월! 악몽의 도시를 빠져나왔던 소녀의 슬픔과 한은 그녀의 내면 속에 깊이 응어리진 채 고스란히 남아 있었던 것이다.
2386#34690 SIBLINGS CHILDREN COMMENT 34690
 
1999 박하사탕
또 다른 비오는 날의 텅 빈 위병소 앞 순임은 오늘도 영호를 기다린다. 영호는 그날 밤 광주 역 주변 어둠 속에서 귀가하던 여고생을 순임인 듯 마주한다. 급박한 상황에서 영호의 M16에서 발사되는 총성. 우리 모두에게 잔인했던 1980년 5월 어느 날이었다.
2386#34683 SIBLINGS CHILDREN COMMENT 34683
 
2007 오래된 정원
80년대 군부독재에 반대하다가 젊음을 온통 감옥에서 보낸 현우(지진희 분). 17년이 지난 눈 내리는 어느 겨울, 교도소를 나선다. 변해 버린 가족과 서울풍경, 핸드폰이란 물건까지, 모든 것이 그에게는 낯설기만 하다.
2386#34685 SIBLINGS CHILDREN COMMENT 34685
 
2007 화려한 휴가
영화 ‘화려한 휴가’의 가장 중요한 장면은 전남도청을 지키던 공수부대가 애국가를 부르는 시민들을 향하여 집단적으로 발포하여 수십 명(또는 수백 명)이 죽거나 다치는 대목이다. 나치 군대가 유태인을 집단학살하듯 하는 장면이다. 이 영화를 본 많은 국민들은 공수부대를 살인집단이라고 생각할 것이다.
2386#34688 SIBLINGS CHILDREN COMMENT 34688
 
2011 오월愛
다큐멘터리
2386#34689 SIBLINGS CHILDREN COMMENT 34689
 
2017 택시운전사
실화를 바탕으로 하였으며, 광주사태 당시 현장취재를 통해 광주의 참상을 해외에 알린 외신기자인 위르겐 힌츠페터와 그를 도운 택시운전사, 그리고 광주시민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2386#3201 SIBLINGS CHILDREN COMMENT 3201
 
2023 서울의 봄
광주□□가 거룩한 사건으로 남기 위해서는 전두환이 반드시 나쁜 놈으로 유지되어야 한다. '서울의 봄'은 미국의 대통령 암살 개입을 의심하는 군부 자주파의 의거를 권력 찬탈로 왜곡하였다.
2386#11568 SIBLINGS CHILDREN 11568
 
표현의 자유
인민군 개입설이나 김대중·김일성 결탁설은 처벌을 받고 있으나 전두환 개입설은 처벌을 받지 않고 있다.
2386#9502 SIBLINGS CHILDREN OP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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