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litician > ISSUES > 2008 미네르바 사기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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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사태를 어떻게 평가하십니까? ① 운동 ② 폭동 ③ 반란 ④ 학살
 
2008.11.11 정보당국 미네르바 신원 확인
정보당국 관계자는 “(미네르바의) 나이는 50대 초반이고 증권사에 다녔고 또 해외에서 생활한 경험이 있는 남자로 파악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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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1.19 김태동 교수 미네르바 찬양
“당신은 제가 아는 한 가장 뛰어난 국민의 경제스승이다. 더욱 자중지애 하시고 조국의 앞날을 위해 옳다고 생각하시는 것을 다양한 방법으로 전해 주시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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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1.20 "한국은 내년초 日자본에 편입될수도"
미네르바는 무려 17매에 달하는 장문의 기고를 통해 사상 최악의 스태그플레이션이 오고 일본 환투기 세력 공격이 시작되면서 한국은 내후년까지 불황이 이어질 것이라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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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1.29 미네르바, 김영삼 전대통령에 욕설
경제 관련 예측으로 유명한 인터넷 논객 ‘미네르바’가 29일 김대중 전 대통령을 비난한 김영삼 전 대통령에 대해 “깡패 만도 못한 3류 XXX 같은 노인네”라면서 원색적인 비난을 해 인터넷에서 논란이 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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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2.29 대정부 긴급 공문 발송 - 1보
2008년 12월 29일 오후 2시 30분 이후 주요 7대 금융 기관 및 수출입 관련 주요 기업에게 달러 매수를 금지할 것을 긴급 공문 전송. 정부 긴급 업무 명령 1호. 중요 세부 사항은 각 회사별 자금 관리 운용팀에 문의 바람. 단, 한시적인 기간 내의 정부 업무 명령인 것으로 제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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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2.29 미네르바 두번째 절필 선언
인터넷 경제논객 ‘미네르바’가 29일 지금까지 다음 아고라 게시판에 썼던 글을 모두 지우고 ‘폐업’을 선언했다. 지난달 11월29일 ‘절필 선언’ 이후 두 번째로 글을 쓰지 않겠다고 고백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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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2.29 한국 경제 성장률에 따른 스펙트럼 개요
정부의 사회간접자본(SOC) 투자에 대해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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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1.05 "월가서 파생상품 설계하기도… "
한국 경제 비관론자로 평가받던 인터넷 경제 논객 '미네르바'가 자신이 미국 금융시장에서 파생 금융 상품 설계를 담당했으며 한국에 뒤늦게 사죄한다는 내용의 글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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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1.08 검찰, 미네르바 체포
서울중앙지검 마약조직범죄수사부(부장 김주선)는 인터넷 포털사이트 다음의 ‘아고라’에서 ‘미네르바’라는 필명으로 활동해 온 박모(30)씨를 지난 7일 밤 긴급체포해 인터넷을 통해 허위사실을 유포한 혐의(전기통신사업법 위반)로 조사중이라고 8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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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1.08 미네르바의 혐의
8일 검찰이 긴급체포한 인터넷 논객 ‘미네르바’를 형사처벌한다면 전기통신기본법을 적용할 가능성이 크다. 이 법 47조 1항은 공익을 해칠 목적으로 전기통신 설비를 이용해 공공연히 허위의 통신을 했을 때 5년 이하의 징역이나 5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도록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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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1.09 미네르바, 40분만에 경제관련글 작성
검찰은 수사 과정에서 박씨가 미네르바가 맞는지 확인하기 위해 특정 주제를 주고 문서를 작성하도록 했고, 박씨는 40분 만에 A4 2장 분량의 글을 써냈다. 이날 공개된 글에는 어려운 말들이 많아 매우 박식하게 보이면서도 곳곳에 비문이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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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1.10 檢 “인터넷 검색과 짜깁기에 능통”
관계자는 “박씨는 일반인이 잘 모르는 경제 전문 사이트와 블로그 같은 데서 글에 쓸 대목을 찾아 수집해 놓고 자신의 글에 적절히 인용했다”며 “인터넷 검색 실력이 깜짝 놀랄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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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1.10 미네르바 구속
10일 밤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검에서 '미네르바'라는 필명으로 인터넷에서 활동한 것으로 지목된 박대성씨의 구속영장이 집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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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1.10 미네르바 요약
증권사의 한 리서치센터장은 “미네르바가 인터넷 스타로 떠오른 것은 제도권에서 할 수 없었던 극히 비관적인 경제 예측을 과감하게 내놓고 그 예측들이 맞아떨어졌기 때문이지만, 이는 불안한 경제 상황 속에서 그만큼 사람들이 투자나 생활 설계의 지표로 삼을 수 있는 경제 전망에 대해 목말라하고 있다는 증거이기도 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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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1.10 미네르바, 反이명박 성향
박씨는 ‘나라사랑청년회’라는 사회운동 단체의 회원으로 가입돼 있었다. 이 단체는 지난 대선에서 ‘이명박 후보 퇴진’운동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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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1.10 미네르바, 신동아 기고글 부인
‘미네르바’라는 필명으로 인터넷상에 글을 쓰면서 허위 사실을 유포한 혐의로 구속 영장이 청구된 인터넷 논객 박대성(31)씨는 10일 “인터넷에 쓴 글은 모두 내가 썼지만, 신동아에 기고한 글은 내가 쓰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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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1.10 미네르바에 적용된 혐의
검찰은 박씨가 지난해 12월29일 올린 “정부가 금융기관의 달러 매수를 금지하는 명령을 내렸다”는 내용의 게시물이 ‘공익을 해칠 목적의 명백한 허위사실’이라며 구속영장에 대표적인 범죄 사실로 포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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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1.10 박찬종 전 의원, 미네르바 무료변론
인터넷 논객 '미네르바' 박모씨 변호를 맡은 박찬종 전 의원이 10일 오전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법에서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국민을 생각하는 올바른 사람들' 대표 박 변호사는 무료변론을 위해 9일 박씨를 접견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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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1.10 얼굴을 숨기는 미네르바
'미네르바'라는 필명으로 인터넷에서 활동한 것으로 알려진 박모씨가 10일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법에서 구속영장실질심사를 마치고 청사를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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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1.11 '미네르바' 구속판사 경력 인터넷 유포
인터넷 포털 사이트인 다음의 한 블로거는 지난 10일 오후 '허위 사실을 유포해 국가 신인도에 심대한 영향을 미친 혐의' 등으로 미네르바가 구속된 직후, 영장 발부 결정을 내린 서울중앙지법 김용상 영장 전담 부장판사의 학력과 그동안 영장 발부 내용 등을 담은 글을 인터넷에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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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1.11 조영남, 방송서 미네르바 비난
조영남은 10일 방송된 MBC라디오 표준FM '조영남 최유라의 지금은 라디오 시대'를 진행하던 중 미네르바가 무직자인 30대 박모씨로 밝혀진 것과 관련해 "점쟁이 같은 모르는 남의 말을 추종하는지 모르겠다" "다들 믿다가 잡아보니 별 이상한 사람이고 다 속았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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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1.12 미네르바에 매도 당한 윤창현 교수
"진짜 대단하시군요. 10년 만에 다 말아처먹고도 아직도 성이 안 찼다는 말인가. 고충은 알지만 오직 수출이다?… 한마디로 미쳤군. 이 또라이는 대가리에 든 사상이 의심스럽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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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1.16 미네르바 구속적부심 기각
인터넷 논객 '미네르바'로 지목돼 허위 사실을 유포한 혐의로 구속된 박대성(31)씨에 대한 구속적부심이 법원에서 기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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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1.17 로스앤젤레스타임스 미네르바 사건 보도
미국 일간 로스앤젤레스타임스(LAT)는 16일 ‘신비스러운 블로거 사건으로 한국 사회가 시끄럽다’며 인터넷 논객 미네르바 구속 사건을 비중 있게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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