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litician > contradiction > 정치인들의 주요 발언록 > 1998 - 2002
 
1980년 미대사관이 분석한 광주□□
It is probable that regionalism is playing significant roll in the intensity of the riot in Kwangju. 지역주의가 광주 폭동을 격화시키는 주요 원인이었을 수 있다.
 
1997.12.31 주한미군 - 김대중
“미군의 한국 및 일본 주둔은 동북아 평화와 안정에 기여하고 있다. 주한미군은 통일 이후에도 계속 주둔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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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8.05.27 김대중 평가 - 김홍신
"살아 생전에 거짓말 많이 하고 나쁜 짓 많이 하면 죽어서 염라대왕이 잘못한 것만큼 바늘로 한뜸 한뜸 뜬다고 한다. 김대중 대통령, 임창렬 후보는 아마 염라대왕 앞에 끌려가면 거짓말도 많이 하고 너무 많은 사람을 속였기 때문에, 바늘로 뜰 시간이 없어 공업용 미싱으로 드륵드륵 박아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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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04.26 불법파업 폭력시위 - 박지원
"불법파업과 폭력시위가 계속되면 다시 외환위기와 경제위기가 올 수밖에 없기때문에 국민들은 다소 불편하더라도 단호한 조치를 요구하고 있고, 정부도 그렇게 할 방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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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10.01 박정희 평가 - 김정일
“요즘은 박정희 대통령이 좋게 인식되는 것 같은데, 옛날에는 유신이니 해서 비판이 많았지만 초기 새마을 운동을 한 덕택에 경제 발전의 기초가 되었던 점은 훌륭한 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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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03.01 지역감정 - 김대중
“전에는 영·호남이 나쁘지 않았으나 5·16 쿠데타 이후에 완전히 갈라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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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03.02 지역감정 - 김종필
"63년 대선때 고 박정희 대통령이 「빨갱이」 시비로 국민이 무척 당황했으나 개표 결과 막판 15만표 차이로 당선이 됐다. 당시 이 표는 김(대중)대통령의 고향인 신안·무안서 나왔는데도 박대통령이 영·호남을 갈라놓았다고 할 수 있느냐. 대한민국이 영·호남으로 갈린 것은 71년 김(대중)대통령이 대통령선거에 입후보하면서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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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05.17 임수경 평가 - 우상호
"이-놈의 기-집-애, 니가 뭔데 이 자리에 낄려고 그래? 미-친-년..." 2000년 518을 기념하기 위해 하루전 내려간 새천년민주당 의원들과 운동권 출신 인사들이 새천년 NHK라는 가라오케에서 술/기생파티를 벌이다 우상호가 임수경을 향해 한 말이다. 참석자는 김성호, 김태홍, 박노해, 송영길, 우상호, 이상수, 정범구 그리고 장성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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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06.15 주한미군 - 김정일
“주한미군은 공화국(김씨조선)에 대한 적대적 군대가 아니라 조선반도의 평화를 유지하는 군대로서 주둔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 너무 반미로만 나가 민족이익을 침해하게 해서는 안되는 것이다. ... 미군철수를 주장하는 것은 우리 인민들의 감정을 달래기 위한 것이니 이해해주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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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08 박정희 평가 - 김정일
“(박정희 전 대통령과 관련) 평가는 후세가 해야지 동참자들이 말해서는 안 됩니다. 그 때 그 환경에서는 유신이고 뭐고 그럴 수 밖에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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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12.10 종교미신 - 김대중
"저는 한국 군사정부의 정보기관에 의해서 납치되었습니다. ... 그리고 저를 바다에 던져 수장하려 했던 것입니다. 그때 저의 머리 속에 예수님이 선명하게 나타나셨습니다. 저는 예수님을 붙잡고 살려줄 것을 호소했습니다. 바로 그 순간 저를 구원하는 비행기가 와서 저는 죽음의 찰나에서 구출되었던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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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 김구라, 정신대는 창녀?
2002년 딴지일보의 '시사대담'에서 80여명의 창녀들이 경찰에 인권 관련 고소를 하고, 전세버스를 나눠타고 국가인권위원회에 제소하러 간 사건을 비아냥대면서 “창녀들이 전세버스에 나눠탄 것은 예전 정신대라든지 이후에 참 오랜만에 보는 광경”, "버스기사 아저씨 X렸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 사실이 2012년에 폭로되어 문제가 되자 그제서야 김구라는 위안부관련 봉사활동을 시작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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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01.24 베트남전 참전 - 김대중, 박근혜
"불행한 전쟁에 참여해 본의 아니게 베트남 국민에게 고통을 준 데 대해 미안하게 생각한다." - 김대중, "참전용사들의 가슴과 대한민국의 명예에 못을 박았다. 6.25 때 참전해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 싸웠던 16개국 정상들이 김정일 국방위원장에게 사과한 것과 같은 엄청난 일" - 박근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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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02.25 철도민영화 - 김대중
“철로는 사회간접자본이므로 정부가 맡아 앞으로도 더 많이 건설해야 한다. 그러나 장사(철도 경영)는 민간이 해야 한다. 관료가 하면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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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05 김정일-박근혜 회담
“위대한 지도자의 자녀끼리 선친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노력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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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08.22 햇볕정책 - 전여옥
"사실 저는 햇볕정책 지지자입니다. 한반도에서 전쟁의 위험이 희석된 건 다 햇볕정책 덕분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어차피 통일은 될 텐데 적대시하면 할수록 통일 비용만 올라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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