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의 계급 및 이민족 착취
| R
동옥저는 나라가 작고 큰 나라의 틈바구니에서 핍박을 받다가 결국 구려에 신속케 되었다. 구려는 그 중에서 대인을 두고 사자로 삼아 함께 통치하게 하였다. 또 대가로 하여금 조세를 통괄 수납케하여 맥(貊)·포목·생선·소금·해초류 등을 천리나 되는 거리에서 져나르게 하고 또 동옥저의 미인을 보내게 하여 종이나 첩으로 삼았으니 그들을 노복처럼 대우하였다.
http://qindex.info/d.php?c=2828#41054
김조의 고국원왕릉 날조
| R
그 무덤의 벽면에는 묻힌 사람이 중국인 '동수'이며 357년에 죽었다고 씌어 있다.
삼국사기에는 고국원왕이 평양을 침공한 백제와 전쟁을 하다 371년에 죽었으며 고국(故國)의 들에 묻혔다고 되어 있다.
시기적으로도 맞지 않고 장소도 백제와 가까운 안악을 선택할 이유가 없다.
http://qindex.info/d.php?c=2828#415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