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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0년 미대사관이 분석한 광주□□
It is probable that regionalism is playing significant roll in the intensity of the riot in Kwangju. 지역주의가 광주 폭동을 격화시키는 주요 원인이었을 수 있다.
 
1988.03.21 反米청년회 적발
국가안전기획부는 KAL858기 폭파사건을 조작이라고 날조한 대자보를 대학가에 붙여온 지하조직 反米청년회를 적발, 학생부장 장원섭 등 대학생 7명을 국가보안법 위반 협의로 구속하고 1명을 불구속 입건하는 한편 의장 조혁 등 60명을 수배했다고 발표했다. 구속자: 장원섭 이철우 양홍관 안희정(23 고려대 철학4 휴학) 이병광 이정임 장영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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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04 반기문 외무차관 경질
"2001년 한·미 정상회담을 천천히 진행하라고 말렸지만, DJ는 뜻을 꺾지 않았습니다. (부시 대통령은) 아주 무례했어요. 그 때문에 김 대통령 이미지가 많이 손상됐습니다." -- 김대중이 미국의 부시 대통령으로부터 수모를 당한 것은 햇볕정책 때문인데 한러공동성명의 탓으로 돌린 것이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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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4.01 문재인
“김(대중) 전 대통령의 발표를 그대로 믿는다면 그 부분(대북비밀송금)까지는 관여하지 않았으리라고 믿고 싶습니다. 그분께서 속일 이유가 전혀 없다고 생각해요. ‘외교적으로 필요한 행위’라고 했었고…. 하지만 유감스럽게도 관여한 바 있는 것으로 드러난다면 그에 대한 책임은 져야죠.” -- 이것은 맞는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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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5.15 문재인
"대통령(노무현)도 부산출신인데 부산시민들이 왜 부산정권으로 안받아들이는지 이해가 안된다." -- 부산 출신인 자신이 대통령이 되어도 부산 정권이 되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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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6.17 안철수
백신개발에 몰두한 나머지 가족들에게 입대한다는 얘기도 못하고 군입대했으며, 직원들에게 주식을 나눠준 사실을 방송에서 보도하려 하자 익명으로 한다는 조건 하에 허용했으며, 안정된 의대교수의 자리를 박차고 나와 백신회사를 창업한 것은 도전정신에서 나온 것이다. -- 자화자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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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반기문 평가 - 박지원
"반 총장을 영입할 가능성도 있다. 유엔 사무총장 직을 잘하고 계신 분에게 누가 될는지는 모르겠지만 우리는 모든 것을 다 생각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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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1.23 박원순 평가 - 강준만
“시민을 인질이나 빽으로 삼은 권력 지향적 인물. 읍소와 압박으로 안철수 교수를 압박해 안 교수를 주저앉혔다. 협찬 인생이 별것 아니라는 박 시장의 대응은 경이롭고, 협찬 중독인 그의 삶은 권력 향유 쟁취 방식의 핵심.” -- 맞는 말이나 대중들은 그렇게 꿰뚫어보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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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8.31 어쩌면 퍼스트레이디
문재인 민주통합당 대선 경선 후보의 배우자 김정숙 씨가 펴낸 책의 제목이 눈길을 끌고 있다. 김 씨는 27일 각계 인사들을 만나 인터뷰한 내용을 엮은 ‘어쩌면 퍼스트레이디, 정숙 씨, 세상과 바람나다’(미래를소유한사람들)를 펴냈다. 이 책은 김 씨가 신영복 성공회대 석좌교수, 영화감독 임순례 씨, 가수 이은미 씨, 방송인 김제동 씨 등 10명의 인사와 만나 인터뷰한 내용을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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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0.04 안철수
“호남은 역사의 고비마다 중요한 변화의 선두에 섰다. 새로운 미래라는 절대 절명의 변곡점에서 호남이 그 변화의 시작점이 돼 주실 것이라고 믿는다. ... 경제민주화는 격차해소라는 시대정신의 한 부분으로 성별, 세대, 지역간 격차, 중소, 대기업간 격차 등 한국사회의 다양한 이해당사자간에 수많은 격차들이 있다. 그 가운데 처가가 호남이어서 나름대로 잘 파악하고 있는데 (지역간)격차는 소외를 넘어 좌절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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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반기문 평가 - 박원순
"대선 후보가 되기에 충분한 자격이 있는 분이라고 생각한다. 우리가 많이 부족한 국제사회에서의 리더십을 확실히 보여주시고 대한민국의 위상을 높인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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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1.11 안철수
"정치를 하면서 어떤 부분에서 상실삼이 큰 가에 아주 깊숙히 이해하게 됐다. 가장 중요한 것은 인사차별과 낙후된 경제를 내팽겨치고 있는 것. KTX 기차 탈 때 광주가 부산보다 더 짧은데도 예전에는 부산까지는 2시간 반이고 광주까지는 3시간이 넘지 않았느냐? 이게 현재의 차별 격차를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것이 아닌가 생각했다." -- 강릉이나 안동에는 아예 KTX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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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4.03 안철수의 괴이한 행보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와 김종인 더불어민주당 대표 등 여야 지도부가 제주 4.3 평화공원에서 열린 제68주년 제주 4.3 희생자 추모식에 참석하고 있을 때 안철수는 광주사태 묘역에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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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4.08 문재인
"(호남이) 저에 대한 지지를 거두시겠다면, 저는 미련 없이 정치일선에서 물러나겠습니다. 대선에도 도전하지 않겠습니다." -- 전라도 이외의 지역은 무시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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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5.02 안철수
안철수는 상암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원불교 100주년 기념대회에 참석했다. 도착 후 인사를 나누던 안철수는 김종인 대표에게 "(원불교) 100주년이면 대통령께서 오실만 한데"라고 박 대통령의 행사 불참을 문제삼았다. 그러자 김 대표가 황당하다는 듯, "대통령은 오늘 이란에 갔다. 원래는 오기로 했었다"고 박 대통령의 이란 순방 출국 사실을 상기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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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02 이재명
"우리사회 곳곳에 침투한 친일세력들..언젠가 반드시 뿌리를 뽑아야지요 이덕일소장님 무죄판결 축하하고 환영합니다" -- 우리사회 곳곳에 침투한 친일세력들과 우리사회 곳곳에 침투한 빨갱이들 중에 누가 더 많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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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24 안철수, 개헌논의 반대
“2007년 1월 노무현 대통령이 개헌, 4년 중임제 이야기 꺼냈을 때 박 대통령이 ‘참 나쁜 대통령’이라고 한 적 있다. 임기 마지막해에 개헌하겠다는데, ‘우병우-최순실’ 이런 일을 덮으려는 것 아닌지 우려가 든다.” -- 그 후 박근혜는 2012년 11월에 '집권 후 4년 중임제를 포함한 개헌을 추진하겠다'고 하고 당선되었다. 언제 적 말이 유효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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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08 박원순
"촛불민심은 한마디로 말해 기득권 세력을 대체하고 새로운 대한민국을 건설하자는 갈망이다. 정치적으로는 새누리당 해체라는 큰 요구가 깃들어 있지만, 더민주에 대해서도 기득권 포기를 요구하고 있다. 낡은 기득권, 독단의 적폐를 해소해야 지금의 촛불민심을 대변할 수 있다. 당의 분열을 불러온 문 전 대표는 적폐 청산의 대상이지 청산의 주체가 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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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11 안희정
"(대북불법송금 특검을 노무현 대통령이 거부하지 않은 것은) 어쩔 수 없는 선택이었다." -- 수억 달러의 돈을 주고 남북정상회담을 했는데 특별검사로 하여금 조사하게 하는 것이 당연한 거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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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14 안희정 이름의 유래
"저희가 희(熙)자 돌림인데 제가 1964년생이다. 1963년에 박정희 전 대통령이 대통령이 됐고 많은 국민들이 새로운 젊은 대통령에 대해 호감을 갖고 있었던 시대적 분위기였다. (아버지가) 박정희의 글자를 뒤집어놓았다고 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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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3.20 전두환에게 표창받은 문재인
"공수부대 때 제 주특기는 폭파병이었다. 전두환 여단장으로부터도 표창을 받기도 했다. 저의 국가관, 안보관, 애국심은 대부분 이때 형성된 것이라고 말씀드리고 싶고 우리가 확실한 안보태세를 갖춰야만 남북관계가 평화로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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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시민에게 면박당하는 유승민
09:00 분배를 통한 성장은 듣도 보도 못했다는데, 듣기도 하고 보기도 했다는 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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