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litician > ISSUES > 1980 광주□□ > 날짜별 > 1980.05.26

15:00 5천여명 시위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의 광주□□
광장 중앙에 8t 트럭이 한 대 서 있고 사람이 몰려 웅성거렸다. 경남 번호판이 부착된 차량이었다. 폭도들이 운전사, 조수를 끌어내려 때리고 발로 차고 밟고 하여 두 사람이 현장에서 죽었다.
 
  광주사태 상황도
광주사태 상황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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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0.05.31 계엄사 발표
특히 계엄군이 진입, 진압하기전날인 26일에는 강경파 폭도들이 도청내의 지휘본부에 계엄군이 일부 차단지역에서 점차 압축해 들어가자 무장폭도들을 신속하게 기동 배치하는 조직적 지휘와 기동성까지 발휘하였으며 계엄군이 약속을 위반, 무력진주하려하니 시민들은 궐기 대항하자고 선동을 계속하여 이날 하오 3시께 5천여 명이 다시 궐기대회와 시위행진을 감행하였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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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0 일가족 3명 카빈총으로 살해
새벽 4시 광주시 동구 학운동 734의 1 최득춘(52) 집에서 최씨와 부인 김소례씨(38) 및 아들 현군(7)등 일가족 3명이 카빈총탄에 난사당한 채 안방에서 숨진 시체로 발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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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30 백남이 대령 전교사 작전참모
"1980년 5월 26일 오전 10시 30분 - 11시경 광주비행장에 전두환 사령관이 와 있는데 사령부에도 갈지 모르니 왕래하는 사람이 없도록 하라는 연락을 비행장 상황실 근무자로부터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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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대사관 전문
5월26일 미국대사관이 당시 미 국무부 동아태 차관보였던 리처드 홀브룩에게 보낸 전문에서는 “(전두환 보안사령관이) 광주로 진입해야 한다는 극심한 압박감에 시달리고 있다”면서 “월요일밤(5월26일) 자정에 광주로 진입할 것임”이라는 내용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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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대사관 전문
자치조직들이 만들어졌고, 강경 세력이 이전에 반납했던 무기를 되찾아 다시 무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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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천 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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