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lla > 0612 碣石┆遂城┆新昌 > -0091 勃碣

夫燕亦勃❶碣²之間一都會也 연나라는 발해와 갈석 사이에 있는 도회지다. ▐ 勃碣의 勃과 碣은 각각 발해와 갈석이다. 발해는 발해만에 인접해 있었고 갈석 또한 -215년에 있었던 진시황의 순행이나 -208년에 있었던 진나라 2세의 순행 그리고 -110년에 있었던 한무제의 순행을 볼 때 모두 바닷가에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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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91 사기 貨殖列傳
夫燕亦勃❶碣之間一都會也 연나라는 갈석과 발해 사이에 있는 도회지다. 남쪽으로 제나라 및 조나라와 통하고 동북쪽은 오랑캐의 가장자리다. 상곡에서 요동에 이르는 지역은 멀고 인민이 적어 자주 침략을 당했다. 조나라 및 대의 풍속과 아주 비슷하다. 인민은 독수리처럼 사납지만 생각이 부족하고 물고기, 소금, 대추, 밤이 많이 난다. 북쪽으로는 오환 및 부여와 이웃해 있고 동쪽으로는 예맥, 조선 그리고 진번으로부터 이익을 얻는다.
15802#15204 SIBLINGS CHILDREN 15204
 
-0091 사기 天官書
勃❶碣海岱之閒氣皆黑 발해, 갈석, 바다와 태산 사이의 구름의 기운은 모두 검은 색이다. ▐ 발해, 바다 그리고 태산 모두 중국의 동부 지역에 있다. 따라서 여기에 나오는 갈석은 누현 갈석에 어울린다. 나아가 勃碣이라는 표현에 나오는 갈석을 누현의 갈석으로 일반화시킬 수 있다.
15802#15799 SIBLINGS CHILDREN 15799
 
-0091 사기 天官書
故中國山川東北流 其維 首在隴蜀尾沒于勃❶碣 옛 중국의 뫼와 물은 동북쪽으로 흘렀다. 그래서 머리는 감숙과 촉에 있었고 꼬리는 발해와 갈석으로 빠졌다. ▶뫼는 갈석으로 빠지고 물은 발해로 빠졌다는 뜻인 듯하다.
15802#15800 SIBLINGS CHILDREN 15800
 
0082 한서
薊南通齊趙 勃❶碣之閒 一都會也
15802#15225 SIBLINGS CHILDREN 15225
 
0082 한서 天文志
故中國山川東北流 其維 首在隴蜀 尾沒於勃海❶碣石 옛 중국의 뫼와 물은 동북쪽으로 흘렀다. 그래서 머리는 롱과 촉에 있었고 꼬리는 발해와 갈석으로 빠졌다.
15802#15806 SIBLINGS CHILDREN 15806
 
勃海
漢文帝十五年(前165年),除河間國,分其浮陽、東光、阜城、章武、中邑、東平舒、束州等縣置勃海郡,治浮陽(今河北省滄縣東南)。
15802#15805 SIBLINGS CHILDREN 15805
 
故道
故道
15802#15807 SIBLINGS CHILDREN 15807
 
泰山
15802#15803 SIBLINGS CHILDREN 15803
 
碣石山
15802#15804 SIBLINGS CHILDREN 15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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