戰國시대때 燕나라의 동쪽에 遼東과 朝鮮이 있었습니다. 燕나라는 국력이 강성해지자 東胡를 쳐서 천여리 밀어낸 뒤 遼東까지 장성을 쌓고 遼東郡을 설치합니다. 이어서 遼東을 지나 朝鮮과 真番을 복속시키고 관리를 두어 보루과 요새를 쌓게 되죠. 燕나라는 秦나라에 병합되는데 秦나라는 이곳을 遼東 外徼에 소속시킵니다.
秦나라를 이은 漢나라는 이곳이 멀어서 지키기 어렵다며 遼東의 옛 요새를 수리하고 浿水까지 국경을 물립니다. 이때 燕나라의 衛滿이 浿水를 건너 이곳으로 도망와 衛滿왕조를 세우게 되죠. 그러나 漢나라는 국력이 강성해지자 衛滿朝鮮을 정벌하고 樂浪郡 등 네 개의 郡을 설치합니다. 이후 朝鮮은 樂浪으로 불려지게 되죠.
「史記」 燕東有朝鮮遼東
「史記」 襲破走東胡 東胡卻千餘里 筑長城 至襄平 置遼東郡
「鹽鐵論」 度遼東而攻朝鮮
「史記」
自始全燕時 嘗略屬真番朝鮮 為置吏築鄣塞
秦滅燕 屬遼東外徼
漢興為其遠難守 復修遼東故塞 至浿水為界屬燕
燕王盧綰反入匈奴 滿亡命聚黨千餘人
稍役屬真番朝鮮蠻夷及故燕齊亡命者王之 都王險
「史記」 天子募罪人擊朝鮮
「漢書」 遂定朝鮮為真番臨屯樂浪玄菟四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