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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Silla on 2025-04-05
백제와 신라가 대륙에 있었다고 하는 대륙설에 의하면 중국은 반도에 있어야 합니다. 그래서 옛 기록과 고지도를 찾아보니 과연 역사 기록에 등장하는 중국의 지명이 반도에 있었습니다.
상주는 洛陽이었고 상주를 지나는 낙동강은 洛水였으며 의성에서 흘러와 낙동강으로 들어가는 지류는 渭水였죠.
역사 기록에는 중국을 통일한 진나라의 도읍을 지나는 강이 渭水라고 되어 있습니다. 그렇다면 의성의 渭水가 지나는 고분은, 조문국 왕릉으로 알려져 있으나, 사실 진시황릉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진시황릉으로 알려진 대륙의 병마용은 한국의 전통 두발인 상투를 하고 있어 오히려 거기가 조문국 왕릉이 되겠죠.


「高麗史 尙州牧」
眞興王 爲上洛(상락)郡
又號商山(상산)

「世宗實錄地理志 尙州牧」
驛八 洛源·洛陽(낙양)·洛東·洛西·常平·長林·新驛

「新增東國輿地勝覽 金海都護府」
俗傳洛水(낙수)南流至府北磊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