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sh-for-summit is the name of a political scandal that broke in South Korea in February 2003 and revolved around the secret payment by the Kim Dae-jung administration to North Korea of 500,000,000 dollars to secure the landmark June 2000 North–South summit between the two Koreas.
이 사건은 김대중과 김정일간 남북정상회담이 있기 전에 북으로 5억 달러를 송금한 사건이며 현대그룹의 정몽헌 회장이 자살하고 실무를 맡았던 박지원 장관이 구속되면서 마무리되었습니다.
김대중은 자신은 모르는 일이라고 잡아떼는 바람에 처벌을 면했죠.
20여년 후 이재명이 지사로 있던 경기도에서도 800만 달러를 북에 송금하는 사건이 있었습니다.
여러 모로 김대중 때와 닮았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