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6.28 역사학자 이익주가 놓친 사료비판
by Silla on 2026-05-20
역사학자 이익주는 고려사 지리지와 세종실록 지리지에 기록된 두만강변의 공주를 근거로 윤관이 차지한 지역이 두만강 너머까지였을 거라고 합니다.
그러나 공주는 고려사 세가와 열전 그리고 우왕의 표문까지에서도 언급되지 않았던 곳으로 태종의 진서에서 처음 언급된 이후에 고려사 지리지와 세종실록 지리지에 들어간 것입니다.
고려사의 기록은 모두 왕씨고려 때의 이야기가 아니라 지리지에는 고려사를 편찬할 당시의 인식이 들어갔을 가능성을 놓친 것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