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사교과서는 백제가 근초고왕 때에 낙동강 유역의 가야에 대해 지배권을 행사하였다고 하였습니다.
여기서 근초고왕은 사실 초고왕인데, 초고왕 때 백제가 낙동강 유역의 가야에 대해 지배권을 행사했다는 이야기 비슷한 것은 일본서기에만 나옵니다.
왜의 흠명천황은 즉위한 이듬해에 백제에 조서를 내려 신라가 잠식한 임나를 복구하라고 합니다.
이에 백제 성왕은 가라, 안라 등 임나의 여러 나라를 불러 조서를 전하며 과거 초고왕과 귀수왕 시기에 백제가 그들 나라들과 형제 관계였다고 말합니다.
국사교과서는 이것을 백제가 지배권을 행사한 것으로 왜곡한 것입니다.
백제가 고려와 신라를 칠 때 가라를 동원하였는데 이는 성왕 때에 와서 있었던 일이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