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서기 513년.
백제 태자 순타가 죽었다.
속일본기 789년.
황후를 대지산릉에 장사지냈다. 황태후의 성은 화씨고 이름은 신립이다. 정1위에 추증된 을계의 딸이다. 어머니는 정1위에 추증된 대지조신진매다. 황태후의 선조는 백제 무령왕의 아들인 순타태자에서 나왔다. 황후는 용모가 덕스럽고 정숙하여 일찍이 명성을 드러냈다. 광인천황이 아직 즉위하지 않았을 때, 혼인하여 맞아들였다. 환무천황과 조량친왕 그리고 능등내친왕을 낳았다. 770년에서 780년 사이에 성을 고야조신이라 고쳤다. 환무천황이 즉위하여서, 높여 황태부인이라 하였는데, 9년에 존호를 높여 황태후라 하였다. 그 백제의 먼 조상인 도모왕이라는 사람은, 하백의 딸이 태양의 정기에 감응해서 태어난 사람인데, 황태후는 곧 그 후손이다. 이로 말미암아 시호를 받들었다.
0513.08 日本書紀(720)
百濟太子淳陀薨
0789.12.14 續日本紀(797)
葬於大枝山陵
皇太后姓和氏 諱新笠
贈正一位乙繼之女也 母贈正一位大枝朝臣眞妹
后先出自百濟武寧王之子純陁太子
皇后容德淑茂 夙著聲譽
天宗高紹天皇龍潛之日 娉而納焉
生今上 早良親王 能登內親王
寶龜年中 改姓爲高野朝臣
今上卽位 尊爲皇太夫人
九年追上尊號 曰皇太后
其百濟遠祖都慕王者 河伯之女感日精而所生
皇太后卽其後也 因以奉謚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