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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서기

(一書)천지개벽과 신들의 탄생(1-4)

어떤 책(一書)에서는 다음과 같이 전하고 있다(1-4).

하늘과 땅이 처음으로 나뉘어졌을 때, 처음으로 함께 태어난 두 신이 있었다. 이를 국상립존, 다음을 국협퇴존이라고 한다. 또 다른 전승에서는 다음과 같이 말하고 있다. 고천원(高天原;타카마가하라)주 001
번역주 001)
高天原은 ‘높은 하늘나라의 땅’이라는 의미로 지상에서 볼 때 높은 천공에 있는 신화상의 세계를 말하고 있다. 아울러 이하에 보이는 이야기는 『古事記』의 최초의 부분과 거의 흡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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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서 태어난 신의 이름을 천어중주존(天御中主尊;아마노미나카누시노미코토)주 002
번역주 002)
하늘(天)의 신성한 중앙에 있는 主神이라는 의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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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 하고, 다음으로 태어난 신을 고황산령존(高皇産靈尊;타카미무스히노미코토)주 003
번역주 003)
고황산령존과 다음에 보이는 신황산령존의 공통되는 핵심은 皇産靈(미무스히)이다. 「미무스히」의 「무스」는 식물이 자연스럽게 자라난다는 의미이고, 「히」는 영력을 나타낸다. 즉 미무스히는 신성한 생성의 영력을 표상하고 있다. 高皇産靈을 『古事記』에서는 高木神이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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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다음 신을 신황산령존(神皇産靈尊;카무미무스히노미코토)이라 한다[皇産靈은 미무스히(美武須毗)라 읽는다.].

  • 번역주 001)
    高天原은 ‘높은 하늘나라의 땅’이라는 의미로 지상에서 볼 때 높은 천공에 있는 신화상의 세계를 말하고 있다. 아울러 이하에 보이는 이야기는 『古事記』의 최초의 부분과 거의 흡사하다.바로가기
  • 번역주 002)
    하늘(天)의 신성한 중앙에 있는 主神이라는 의미이다.바로가기
  • 번역주 003)
    고황산령존과 다음에 보이는 신황산령존의 공통되는 핵심은 皇産靈(미무스히)이다. 「미무스히」의 「무스」는 식물이 자연스럽게 자라난다는 의미이고, 「히」는 영력을 나타낸다. 즉 미무스히는 신성한 생성의 영력을 표상하고 있다. 高皇産靈을 『古事記』에서는 高木神이라 하고 있다.바로가기

색인어
이름
국상립존, 국협퇴존, 천어중주존, 고황산령존, 신황산령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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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一書)천지개벽과 신들의 탄생(1-4) 자료번호 : ns.k_0001_0010_00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