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漢山
by Silla on 2022-11-30
아차산에서 신라 유적과 함께 北漢山城이라는 명문의 기와가 발견됨으로써 아차산이 신라의 북한산이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원래 백제의 영역이었는데, 고려가 차지해서 北漢山郡을 설치하고 平壤이라 부르기도 했다.
신라가 차지해서는 新州에 소속시켰다가 557년에 신주를 폐하고 이곳에 北漢山州를 설치했다. 568년에 북한산주를 폐하고 南川州를 설치했다가 604년에 다시 남천주를 폐하고 북한산주를 설치했다. 경덕왕때는 漢陽郡으로 바꾸었다.
왕고때 이곳은 楊州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