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서울 여의도 MBC 정문 앞에서 탁현민 성공회대 교수가 소셜테이너(사회 참여 연예인) 출연 제한 규정을 만든 MBC에 항의하며 주먹을 날리는 ‘삼보일퍽’ 퍼포먼스를 벌이고 있다. 탁 교수는 이날 “소설가 공지영씨, 조국 서울대법학전문대학원 교수, 영화감독 여균동씨, 영화제작자 김조광수씨, 김창남 성공회대 교수 등 지식인 12명이 MBC에 항의하는 뜻으로 출연을 거부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18일 서울 여의도 MBC 정문 앞에서 탁현민 성공회대 교수가 소셜테이너(사회 참여 연예인) 출연 제한 규정을 만든 MBC에 항의하며 주먹을 날리는 ‘삼보일퍽’ 퍼포먼스를 벌이고 있다. 탁 교수는 이날 “소설가 공지영씨, 조국 서울대법학전문대학원 교수, 영화감독 여균동씨, 영화제작자 김조광수씨, 김창남 성공회대 교수 등 지식인 12명이 MBC에 항의하는 뜻으로 출연을 거부하기로 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