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lla > sources > 年代記 > -0057~0290 年代記 > 0004 三國史記(1145)

(혁거세) 거서간이 승하하였다. 사릉에 장사 지내니, 담암사의 북쪽에 위치해 있다.
 
Name Dictionary
Names are also vocabulary.
 
-2599 史記(-91)
정이 완성되자 구름 속에서 긴 턱수염을 드리운 용이 땅으로 내려와 황제를 영접했으며, 황제가 용의 등에 올라타자 군신, 후궁 등 70여명도 뒤 따랐고, 용은 그들을 태운 채 천상으로 날라가려했다. 그러자 나머지 지위가 낮은 신하들은 올라탈 수 없게 되자 다급하게 모두 용의 수염을 잡았는데, 수염이 뽑히어 떨어졌으며 황제의 활도 떨어졌다. 백성들은 그의 활과 용의 수염을 끌어안고서 통곡했다.
14924 SHARED
 
0004 三國史記(1145)
居西干升遐 葬虵陵 在曇巖寺北 거서간이 승하하였다. 사릉에 장사 지내니, 담암사의 북쪽에 위치해 있다.
26046 SHARED COMMENT
 
0004 삼국유사(1281)
理國六十一年王升于天 七日後遺體散落于地 后亦云亡 國人欲合而葬之有大虵逐禁 各葬五體爲五陵亦名虵陵 曇嚴寺北陵是也 나라를 다스린 지 61년 만에 왕이 하늘로 올라갔는데 이레 뒤에 유해가 땅에 흩어져 떨어졌으며 왕후도 역시 죽었다고 한다. 국인들이 합장을 하려고 했더니 큰 뱀이 나와서 내쫓아 못하게 하므로 5체를 5릉에 각각 장사지내고 역시 이름을 사릉이라고도 하니 담엄사 북쪽 왕릉이 바로 이것이다.
14923 SHARED
 
0012 광개토왕릉비(414)
不樂世位因遣黃龍來下迎王王於忽本東□履龍頁昇天 왕이 왕위에 싫증을 내니, 황룡을 보내어 내려와서 왕을 맞이하였다. 왕은 홀본 동쪽 언덕에서 용의 머리를 디디고 서서 하늘로 올라갔다. ▶황제가 용을 타고 하늘로 올라갔다는 사기의 이야기와 유사하다.
14925 SHARED
 
五陵
14926 SHAR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