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lla > sources > 年代記 > 0369~0474 年代記 > 0392 辰斯→阿花

❶ 日本書紀(720) 0272 辰斯王이 왕위에 있으면서 왜의 천황에게 예의를 잃었으므로 紀角宿禰·우전시대숙니·석천숙니·도목숙니를 파견하여 그 무례함을 책망하였다. 이로 말미암아 백제국에서는 辰斯王을 죽여 사죄하였다. 紀角宿禰 등은 阿花를 왕으로 세우고 돌아갔다. 紀角宿禰는 백제의 강역을 나누고 그 땅에서 나는 산물을 모두 기록하였다. ❷ 三國史記(1145) 0392 辰斯王이 구원의 행궁에서 죽었다. 阿莘王이 왕위를 이었다.
 
Pet Dictionary
What breed is this pet?
 
0391.07 三國史記(1145) 高句麗
남쪽으로 백제를 정벌하여 10성을 함락시켰다.
23626 SHARED
 
0391.10 三國史記(1145) 高句麗
백제 관미성을 공격하여 함락시켰다.
23627 SHARED
 
0392 日本書紀(720)
是歲 百濟辰斯王立之失禮於貴國天皇 故遣紀角宿禰·羽田矢代宿禰·石川宿禰·木菟宿禰 嘖讓其無禮狀 由是 百濟國殺辰斯王以謝之 紀角宿禰等 便立阿花爲王而歸 백제의 진사왕이 왕위에 있으면서 귀국의 천황에게 예의를 잃었으므로, 기각숙니·우전시대숙니·석천숙니·도목숙니를 파견하여 그 무례함을 책망하였다. 이로 말미암아 백제국에서는 진사왕을 죽여 사죄하였다. 기각숙니 등은 아화를 왕으로 세우고 돌아왔다.
8236 SHARED COMMENT
 
0392(<-353) 日本書紀(720)
遣紀角宿禰於百濟 始分國郡壃埸 具錄鄕土所出 기각숙니를 백제에 보내어 처음으로 나라의 강역을 나누고 그 땅에서 나는 산물을 모두 기록하였다.
41713 SHARED COMMENT
 
0392.11 三國史記(1145)
薨於狗原行宫 (辰斯王이) 구원의 행궁에서 죽었다.
8237 SHARED COMMENT
 
0392.11 三國史記(1145)
阿莘王 或云阿芳 枕流王之元子 初生於漢城别宫 神光炤夜 及壯 志氣豪邁 好鷹馬 王薨時年少 故叔父辰斯繼位 八年薨 即位 아신왕(아방이라고도 한다)은 침류왕의 맏아들이다. 침류왕이 사망하였을 때, 그는 나이가 어렸기 때문에 그의 숙부 진사가 왕위를 이었는데 그가 재위 8년에 사망하자 즉위하였다.
8238 SHARED COMMENT
 
來渡□破百殘
▐ 광개토왕릉비(414)에 나오는 來渡□破百殘은 이 사건을 가리킬 가능성이 있다.
23631 SHARED
 
失禮於貴國·無禮於貴國
▐ 391년에 고려에 거듭 성을 빼앗기자 이듬해에 왜가 사람을 보내어 失禮於貴國(귀국에 예의를 잃었다)며 백제왕을 죽게 하고 새 왕을 앉힌 뒤 돌아간 이야기는, 396년에 고려에 패해 58성 700촌을 바치자 이듬해에 無禮於貴國(귀국에 예의를 갖추지 않았다)며 백제 땅을 빼앗고 왕자를 볼모로 보내게 한 이야기와 구조가 같다. 따라서 失禮於貴國와 無禮於貴國은 모두 패전에 대한 책임을 묻는 표현이라는 걸 알 수 있다.
23628 SHAR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