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

• 아고라
다음의 토론사이트. 광우사태를 계기로 미국소 수입과 이명박 정권에 무조건적으로 반대하는 사람들이 많이 모여 들었는데 이들을 아고라인이라고 하며 촛불좀비와 내용상 겹치는 부분이 많다.
1074#19141 SIBLINGS CHILDREN 19141

• 아고라 낚시놀이
이명박을 비난하는 제목만 달면 내용이 어떤지에 관계없이 무조건 추천을 누르는 아고라 네티즌들을 상대로 하는 낚시글 놀이. 파블로프의 개 실험이라고도 한다.
1074#19114 SIBLINGS CHILDREN 19114

• 아테네이후 최초 직접민주주의
2008년 광우사태때, 김대중씨가 촛불시위를 두고 한 말이다.
1074#19031 SIBLINGS CHILDREN 19031

• 악플러
악플(악성 댓글)을 다는 사람을 말한다. 2008년 배우 최진실의 자살에 그녀에 대한 사채괴담을 내용으로 한 악플이 직접적인 영향을 준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1074#19560 SIBLINGS CHILDREN 19560

• 안마열사
전남광주에 소재한 모대학의 한총련소속 학생. 광우사태당시, 그는 시위여대생 사망설을 광고한다며 네티즌으로 부터 수천만원을 모금하고 이중 수백만원을 착복하여 안마시술소와 기타 유흥비로 탕진하였다.
1074#19146 SIBLINGS CHILDREN 19146

• 암(癌)BC
MBC는 암(癌)적 존재라는 비난의 표현. 이 표현은 2008년 광우사태의 원인이 미국산 쇠고기에 대한 MBC의 왜곡된 방송에 있다고 보는 시각에서 나왔다. 게다가 이명박 정부의 공기업 개혁에 저항하는 수구 기득권 세력으로서 개혁을 거부하다 심지어 2009년에는 언론개혁을 왜곡하는 동영상을 해외에까지 퍼뜨려 나라망신을 톡톡히 시켜 국민들을 분노하게 하였다.
1074#21140 SIBLINGS CHILDREN 21140

• 오빠는 필요없다
이화여대 여성학 박사과정을 수료한 전희경씨가 사회운동가들 사이에 만연한 성폭력을 폭로한 책 (2008.10.17 ). 그는 이런 성폭력이 은폐되는 세 가지 대표적인 명분으로 ▲대의를 위해 참으라는 '대의론' ▲위기에 처한 조직(운동권)을 보위(保衛)하기 위해 덮어야 한다는 '조직보위론' ▲반대 세력이나 프락치의 음해라고 보는 '음모론'을 제시했다.
1074#21703 SIBLINGS CHILDREN 21703

• 외환위기는 김영삼책임
재앙의 희생양이란 뜻. 1997년 태국에서 시작된 유동성 위기가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필리핀 등 아시아 전역으로 확산되었는데 그 원인는 90년대 초반부터 동아시아 전역에서 누적된 부실의 결과였다. 그런데 유독 한국에서만 김영삼 정권만의 책임으로 왜곡됨으로써 정치적으로 악용되었다. 발생원인은 동일했지만 극복과정에서는 김대중과 마하티르가 각기 매국적 방법과 자주적 방법을 선택해서 대조를 이룬다.
1074#21648 SIBLINGS CHILDREN 21648

• 음모론
일반적으로 알려진 사실과는 달리 비밀스럽고 조직적인 계획에 의한 것이라는 가설. 대표적인 사례인 'KAL 858기 폭파 안기부 자작극'처럼 대부분 사실이 아니며 정치적으로 악용되는 경우가 많다.
1074#18979 SIBLINGS CHILDREN 18979

• 이명박 거꾸로 태극기
미운사람에게 사소한 일까지 트집을 잡아 생떼를 쓰는 것을 일컫는 말. 2008년 북경올림픽을 관람하던 이명박 대통령이 거꾸로 된 줄 모르고 태극기를 흔들며 응원한 것을 두고 반대자들이 헐뜯던 데서 비롯된 말이다.
1074#19029 SIBLINGS CHILDREN 19029

• 이명박 푸틴 부채질
미운사람에게 사소한 일까지 트집을 잡아 생떼를 쓰는 것을 일컫는 말. 북경올림픽을 관전하던 이명박 대통령의 부채질 모습이 마치 앞에 앉은 푸틴 러시아 총리에게 부채질하는 것처럼 보였다며 사대주의자로 매도한데서 비롯되었다.
1074#19028 SIBLINGS CHILDREN 19028

• 이승복 반공어린이 조작설
무장공비들에게 "공산당이 싫어요"라고 외치다 잔혹하게 살해된 이승복 사건을 조선일보가 조작하였다고 김주언씨가 주장하였다. 이후 조작여부를 놓고 조선일보와 김주언씨가 법정소송을 벌였는데 김주언씨가 패소하였다.
1074#19135 SIBLINGS CHILDREN 191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