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lla > 삼한시대 연대기 > 475년부터 561년 사이 > 0479 가라왕의 조공
 
 0479 남제서(537)
가라(加羅)국은 삼한의 한 종족이다. 건원 원년에 국왕 하지(荷知)가 사신을 보내와 방물을 바쳤다. 이에 조서를 내렸다. “널리 헤아려 비로소 올라오니, 멀리 있는 이(夷)가 두루 덕에 감화됨이라. 가라왕 하지는 먼 동쪽 바다 밖에서 폐백을 받들고 관문을 두드렸으니, 보국장군 본국왕의 벼슬을 제수함이 합당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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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540-0562 삼국사기(1145)
후에 우륵(于勒)이 그 나라가 어지러워져 악기를 가지고 신라 진흥왕(540-576)에게 귀부하였다. 왕이 받아들여서 국원(國原)에 편안히 두었다. -- 중원경(中原京) 사량부 사람 강수가 스스로 임나가량(任那加良) 출신이라고 밝힌 것과 연관지어 국원을 중원으로 추정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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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562 이전 삼국사기(1145)
신라고기에서 이르기를 “가야국의 가실왕(嘉實王)이 당(唐)의 악기를 보고 만들었다. 왕이 ‘여러 나라의 방언이 각기 다르니 음악이 어찌 한결같을 수 있겠는가.’ 하며, 이에 성열현 사람 악사 우륵(于勒)에게 12곡을 만들게 하였다. -- 가실왕을 남제서에 나오는 하지왕으로 추정해 볼 수 있다. 그러나 우륵은 진흥왕(540-576)때 신라로 망명했다고 되어 있어 시차가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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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562 이전 삼국사기(1145)
우륵이 지은 12곡은 첫째 하가라도(下加羅都), 둘째 상가라도(上加羅都), 셋째 보기(寶伎), 넷째 달이(達已), 다섯째 사물(思勿), 여섯째 물혜(勿慧), 일곱째 하기물(下奇物), 여덟째 사자기(師子伎), 아홉째 거열(居烈), 열째 사팔혜(沙八兮), 열한째 이사(爾赦), 열두째 상기물(上奇物)이다. -- 가라는 513년에 시작된 백제와의 분쟁으로 기문을 빼앗겼으니 12곡이 만들어진 시기를 추정해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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