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lla > 삼한시대 연대기 > 475년부터 561년 사이 > 0478 宋書(488)의 倭
 
 0478 송서(488)
倭國王武遣使獻方物,以武為安東大將軍。 (승명 2년 5월에) 왜국왕 무(武)가 사신을 보내어 방물을 바쳤다. 무(武)를 안동대장군으로 임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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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478 송서(488) 1
흥(興)이 죽자 아우인 무(武)가 즉위하여 사지절 도독 倭百濟新羅任那加羅秦韓慕韓 칠국제군사 안동대장군 왜국왕을 자칭하였다. 순제 승명 2년(478)에 사신을 보내 표를 올렸는데 아뢰기를 "봉해진 나라가 먼 곳에 치우쳐 있으며 바깥에 번국을 이루고 있는데, 과거의 조상으로부터 스스로 갑옷과 투구를 걸치고 산천을 누비느라 편안히 거처할 겨를이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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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478 송서(488) 2
동으로는 모인 55국을 정벌하였고 서로는 중이 66국을 복종시켰으며 바다 건너 해북 95국을 평정하니, 왕도는 화락하고 편안하며 땅을 넓히고 왕기를 아득히 크게 하였으며 여러 대에 걸쳐 조종하여 해마다 어긋나는 일이 없었습니다. 신이 비록 아주 어리석으나 조상의 뒤를 이어 다스리는 곳을 이끌고 중국의 조정을 존중하고자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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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478 송서(488) 3
가는 길이 백제를 거쳐야 하므로 큰 배를 준비하였는데 구려가 무도하여 집어삼키려고 하고 변방의 속한 곳을 노략질하며 살육을 그치지 않으니 매번 지체되어 좋은 바람을 놓지게 됩니다. 비록 길을 나서지만 혹은 통하고 혹은 통하지 못합니다. 신의 돌아가신 아버지 제(濟)가 실로 원수가 천로를 막는 것에 분노하니 활을 쏘는 병사 100만이 의로운 소리에 감격하여 바야흐로 크게 일어나고자 하였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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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478 송서(488) 4
갑자기 아버지와 형을 잃으니 수성의 공을 이루고자 하였으나 마지막 한 삼태기를 얻지 못하였습니다. 상중에 있어 병사를 움직이지 못하고 쉬고 있었으므로 이기지 못하였습니다. 지금에 이르러 갑옷과 무기를 잘 갖추어 부형의 뜻을 펼치고자 하니 의롭고 용맹스러운 병사들이 문무로 공을 이루어 번쩍이는 칼날이 눈앞에 닥쳐도 또한 눈을 딴 곳으로 돌리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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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478 송서(488) 5
만약 황제의 세상을 뒤덮은 덕으로서 이 강적을 무찔러 온갖 어려움을 극복한다면 이전의 공을 바꾸는 일은 없을 것입니다. 삼가 스스로 개부의동삼사를 가수하고 다른 사람에게도 모두 각각 가수하여 충절을 권유하였습니다."라고 하였다. 조하여 무(武)를 사지절 도독 倭新羅任那加羅秦韓慕韓 육국제군사 안동대장군 왜왕에 제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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