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lla > sources > 新羅民族論 > 0369 任那 > 고고학적 양상

1984년에 개통된 88고속도로를 건설하는 과정에서 여원치 동쪽에서 가라식 무덤이 발견되기 시작했다. 또 1994년에는 광주 명화동의 고분이 전방후원분이라는 사실이 밝혀졌다. 이후 임나경영설에 부합하는 고고학적 발견이 이어졌다.
 
가라계
고령 지산동구례 용두리남원 두락리남원 월산리순천 운평리신안 배널리영암 옥야리영암 옥야리의령 유곡리장수 동촌리장수 동촌리장수 삼봉리장수 삼봉리
 
독널무덤
한국에서는 청동기시대에 독널 무덤이 많았지만 3세기부터 영산 지역에서 고도의 기술을 요하는 대형 독널이 만들어지기 시작했다. 복강에서 독널이 전방후원분으로 교체될 즈음에 영산에서는 큰독널이 유행하기 시작한 것이다. 이 지역의 독널 무덤은 5세기부터 다른 무덤 양식과 공존하다 6세기에 이르러 전방후원분과 함께 사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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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litary Dictionary
Aircrafts, tanks, missiles, ...
 
왜계
거제 농소리경남 남해안 일대 倭系石室 被葬者의 성격과 역할고성 송학동고흥 길두리고흥 야막리고흥 야막리굴무덤사천 선진리사천 향촌동의령 경산리의령 운곡리함평 금산리화순 천덕리화순 천덕리화순 천덕리화순 천덕리
 
전방후원분
한국에서는 영산 지역에서만 전방후원분이 발견되는데 5세기 후반에서 6세기 전반에 걸쳐 축조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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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 출토 왜계 갑주(倭係 甲冑)의 분포와 의미
한국에서 출토되는 왜계 갑주는 여러 가지 종류가 있으며 영남과 남해안에서 많이 출토된다. 이러한 왜계 갑주는 실용적인 용도였을 수도 있고 의식용이었을 수도 있다. 왜계 갑주는 전방후원분과 왜계 돌방무덤 그리고 한국식 무덤 모두에서 출토된다. 따라서 왜계 갑주와 함께 묻힌 사람은 왜인이었을 수도 있고 한국인이었을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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