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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거세) 거서간이 승하하였다. 사릉에 장사 지내니, 담암사의 북쪽에 위치해 있다.
 
-2599 史記(-91)
정이 완성되자 구름 속에서 긴 턱수염을 드리운 용이 땅으로 내려와 황제를 영접했으며, 황제가 용의 등에 올라타자 군신, 후궁 등 70여명도 뒤 따랐고, 용은 그들을 태운 채 천상으로 날라가려했다. 그러자 나머지 지위가 낮은 신하들은 올라탈 수 없게 되자 다급하게 모두 용의 수염을 잡았는데, 수염이 뽑히어 떨어졌으며 황제의 활도 떨어졌다. 백성들은 그의 활과 용의 수염을 끌어안고서 통곡했다.
14922#14924 SIBLINGS CHILDREN 14924
 
0004 三國史記(1145)
居西干升遐 葬虵陵 在曇巖寺北 거서간이 승하하였다. 사릉에 장사 지내니, 담암사의 북쪽에 위치해 있다.
14922#26046 SIBLINGS CHILDREN COMMENT 26046
 
Name Dictionary
Names are also vocabulary.
 
0004 삼국유사(1281)
理國六十一年王升于天 七日後遺體散落于地 后亦云亡 國人欲合而葬之有大虵逐禁 各葬五體爲五陵亦名虵陵 曇嚴寺北陵是也 나라를 다스린 지 61년 만에 왕이 하늘로 올라갔는데 이레 뒤에 유해가 땅에 흩어져 떨어졌으며 왕후도 역시 죽었다고 한다. 국인들이 합장을 하려고 했더니 큰 뱀이 나와서 내쫓아 못하게 하므로 5체를 5릉에 각각 장사지내고 역시 이름을 사릉이라고도 하니 담엄사 북쪽 왕릉이 바로 이것이다.
14922#14923 SIBLINGS CHILDREN 14923
 
0012 광개토왕릉비(414)
不樂世位因遣黃龍來下迎王王於忽本東□履龍頁昇天 왕이 왕위에 싫증을 내니, 황룡을 보내어 내려와서 왕을 맞이하였다. 왕은 홀본 동쪽 언덕에서 용의 머리를 디디고 서서 하늘로 올라갔다. ▶황제가 용을 타고 하늘로 올라갔다는 사기의 이야기와 유사하다.
14922#14925 SIBLINGS CHILDREN 14925
 
五陵
14922#14926 SIBLINGS CHILDREN 14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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