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0018 ◾弥鄒(忽→)城
彌鄒城은 광개토왕이 396년에 백제로부터 빼앗은 58성의 하나로 나오고 또 그때 광개토왕이 잡아가 자신의 무덤을 돌보는 일을 시키게 한 한국인의 출신지로도 나온다. 따라서 彌鄒城은 백제의 지명이다.
忽은 성을 뜻하는 고려어이므로 彌鄒忽은 고려가 개칭한 것이다.
따라서 백제가 건국되던 시기의 지명으로 弥鄒忽이 나오는 것은 사실 정확하지 않다. 彌鄒城이 더 정확하다.
買는 물을 뜻하는 고려어이므로 買召는 고려가 붙인 이름이 분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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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295.05 漢水之南
서울 송파는 북쪽으로는 한강을 띠처럼 두르고 동쪽으로는 남한산을 의지하였으며 남쪽으로는 탄천변의 벌판을 바라본다. 다만 서쪽으로 황해가 조금 떨어져 있으나 그 사이에 적대 세력이 있을만한 공간은 없다.
이곳은 중랑천을 따라 내려오는 침략을 피할 수 있는 장소이기도 하다.
따라서 河南之地에 대한 묘사는 백제가 한수 이북 위례성에서 漢水之南으로 도읍을 옮길 때 했을 것으로 어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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