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06 宮
태조대왕(국조왕이라고도 한다)의 이름은 궁이다. 어렸을 때의 이름은 어수다. 유리왕의 아들인 고추가 재사의 아들이고, 어머니 태후는 부여 사람이다. 모본왕이 죽고 태자가 못나 사직을 맡기에 부족하자, 나라 사람들이 궁을 맞이하여 뒤를 이어 왕위에 앉게 하였다. 왕은 태어나자마자 눈을 떠서 볼 수 있었고, 어려서 조숙하여 뛰어났다. 나이가 일곱 살이어서 태후가 수렴청정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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