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김흥국 "섭섭함 표하자 권영세·주호영·김태호 등 전화쇄도"
가수 김흥국이 22대 총선 지원 후에도 당에서 연락 한 통 없었다고 하소연한 후 연락이 왔다고 밝혔다.
1일 YTN라디오 '신율의 뉴스 정면 승부’에 출연한 김 씨는 "전화가 갑자기 쏟아졌다. 반응이 엄청났다”며 자신에게 연락한 정치인들이 누군지 설명했다.
김 씨는 "그날 온종일 국민의힘이 나 때문에 야단맞았는지, '되든 안 되든 김흥국한테 전화하라’고 당 차원에서 지시를 내렸는지 갑자기 전화가 왔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마포 조정훈, 용산 권영세, 양산 김태호, 대구 주호영, 동작 나경원, 송파 배현진, 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