百濟에서 바친 池津媛이 음탕하여 죽임[天皇이 여자를 물색하자 百濟에서 適稽女郞을 바침]
2년 가을 7월 백제의 池津媛은 천황이 장차 同寢하려는 것을 거스리고 石川楯옛 책에는 石河股合首의 조상 楯이라 한다과 몰래 정을 통하였다. 천황이 크게 노하여 大伴室屋大連에게 명하여 來目部註 001를 시켜 부부의 四支를 나무에 펼쳐 임시로 만든 시렁 위에 올려 놓고 불에 태워 죽였다『百濟新撰』註 002에는 “己巳年에 蓋鹵王이 즉위하였다.註 003 천황이 阿禮奴跪를 보내와 여자를 물색하게 하였으므로 백제에서 慕尼夫人의 딸 適稽女郞을 잘 꾸며서 천황에게 바쳤다”고 한다.
註) 002
국가명
- 백제(百濟)
주제분류
- 정치>외교>인적교류>도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