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2000년대 초반부터 인민군이 광주에 침투하여 폭동을 유도했다는 주장이 제기돼 왔다.
2019년 5월 허장환은 계엄군이 간첩을 찾기위해 시신의 지문을 모두 채취했다고 주장한다.
인민군의 지문인지는 판단할 수 없지만, 모두 내국인의 지문으로 확인되었으니까, 인민군 개입설의 근거로 내놓지 못한다는 이야기가 된다.
(2) 1997년부터 2018년까지 암매장 의혹이 제기된 11개 지역을 파 보았지만 암매장된 시신은 1구도 발견하지 못했다.
2019년 3월 전직 미정보원 김용장은 계엄군이 국군광주통합병원에서 시신을 대량 소각했고 이 사실을 미정보당국에 보고했다고 주장했다.
(3) 2019년 4월에 광주사태 당시의 광주-김해간 수송기록에서 시체라고 적힌 부분이 발견되었다.
2019년 5월 허장환은 시신이 너무 많아 다 소각하지 못하고 일부는 항공기에 실어 모처로 보내 거기서 바다에 버렸다고 주장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