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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나라의 습속은 음란하여 남녀가 서로 野合하는
○ 그 나라의 습속은 음란하여 남녀가 서로 野合하는 경우가 많다. 결혼을 한 뒤에는 곧 죽어서 입고 갈 壽衣를 미리 조금씩 만들어 둔다.
죽은 사람을 장사하는 데에 椁은 쓰지만 棺은 사용하지 않는다. 厚葬하는 풍속이 있어서 금·은과 재화를 모두 장례에 소비한다. 돌을 쌓아 봉분을 만들고 소나무·잣나무를 그 주위에 벌려 심는다.
형이 죽으면 형수를 아내로 삼는다. 그 나라의 말은 모두 작아 산에 오르기 편리하다. 나라 사람들은 氣力을 숭상하여 활·화살·칼·창을 잘 쓰고, 갑옷이 있으며, 전투에 익숙하여 沃沮·東濊를 모두 복속시켰다.註 012
註) 012
이 부분은 대체로 그 字句上에 약간의 차이가 있을 뿐『梁書』의 내용을 거의 그대로 轉錄한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社會相에 관한 기술 전체를 비교하면, 다만『梁書』의 경우 ‘桂婁部代之’ 다음에 기술되어 있는 漢時의 ‘幘溝婁’에 관한 내용만이 여기서는 삭제되고『北史』가 轉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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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기사명, 자료명. URL (검색날짜)
주)1 황현, “高宗三十二年乙未”, ≪매천야록≫(한국사료총서 제1권,
1971).http://db.history.go.kr/id/sa_001_0030_0020 (accessed 2007. 09. 03)

주)2 “日陸戰隊撤退는 南北戰으로 中止? 今回 半數만 交代”, ≪동아일보≫ 1928년 3월 19일.
http://db.history.go.kr/id/np_da_1928_03_19_0030 (accessed 2007. 09. 03)
2안
저자, 기사명, 자료명.(사이트명, URL, ID, 검색날짜)
주)1 황현, “高宗三十二年乙未”, ≪매천야록≫(한국사료총서 제1권, 1971).(국사편찬위원회 한국사데이터베이스 http://www.history.go.kr, sa_001_0030_0020, 2007. 09. 03)

주)2 “日陸戰隊撤退는 南北戰으로 中止? 今回 半數만 交代”, ≪동아일보≫ 1928년 3월 19일. (국사편찬위원회 한국사데이터베이스 http://www.history.go.kr, np_da_1928_03_19_0030, accessed 2007. 09. 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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