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제의 구귀와 마차문 등이 돌아가기를 청함
10년 여름 6월 을유삭 신묘(7일)에 장덕(將德) 구귀(久貴)
주 001와 고덕(固德) 마차문(馬次文)
주 002 등이 돌아가기를 청하였다. 이에 조서를 내려 “연나사(延那斯)와 마도(麻都)가 몰래 사사로이 고구려에 사신을 보낸 것은 짐이 마땅히 사람을 보내어 허실을 물을 것이다. 요청한 군사는 바라는 바에 따라 중지시키겠다.”라고 하였다.
색인어
- 이름
- 구귀(久貴), 마차문(馬次文), 연나사(延那斯), 마도(麻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