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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서기

백제에 있던 일본의 사신이 성왕의 뜻을 가지고 돌아옴

여름 4월 경진삭(1일)에 백제에 있는 일본의 사자주 001
번역주 001)
원문은 日本王人이다. 『日本書紀』에서 王人이란 표현은 민달천황 6년 5월조의 분주와 이곳 두 군데에서만 보인다. 왕인은 왜왕의 사자라고 해석하는 것이 자연스럽지만, 『日本書紀』 편찬방침에는 맞지 않는 표현이다. 즉 『日本書紀』 본문에서는 왜왕을 모두 천황으로 표기하고 있는데 천황과 왕인은 서로 어울리지 않는 표현이다. 왕인의 경우는 아마도 백제 측 기록에 있는 표현을 그대로 사용한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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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바야흐로 돌아가고자 하였다[『백제본기』에는 4월 1일 경진에 일본(日本) 아비다(阿比多)가 돌아갔다고 한다.]. 백제왕 성명이 사자[王人]에게 “임나의 일은 칙을 받들어 굳게 지키겠다. 연나사마도의 일은 문책할 것인지 아닌지는 오로지 칙에 따를 것이다.”라고 말하고 고구려 노(奴) 6구를 바치고, 별도로 사자에게 노(奴) 1구를 주었다[모두 이림(爾林) 주 002
번역주 002)
현재 전북 任實이나 金堤郡 利城, 혹은 충북 괴산이나 음성 지역, 청원의 미호천 일대 등으로 보고 있다. 『日本書紀』 응신천황 16년 시세조 爾林城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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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 공격하여 사로잡은 노예이다.].

  • 번역주 001)
    원문은 日本王人이다. 『日本書紀』에서 王人이란 표현은 민달천황 6년 5월조의 분주와 이곳 두 군데에서만 보인다. 왕인은 왜왕의 사자라고 해석하는 것이 자연스럽지만, 『日本書紀』 편찬방침에는 맞지 않는 표현이다. 즉 『日本書紀』 본문에서는 왜왕을 모두 천황으로 표기하고 있는데 천황과 왕인은 서로 어울리지 않는 표현이다. 왕인의 경우는 아마도 백제 측 기록에 있는 표현을 그대로 사용한 듯하다.바로가기
  • 번역주 002)
    현재 전북 任實이나 金堤郡 利城, 혹은 충북 괴산이나 음성 지역, 청원의 미호천 일대 등으로 보고 있다. 『日本書紀』 응신천황 16년 시세조 爾林城 참조.바로가기

색인어
이름
아비다(阿比多), 성명, 연나사, 마도
지명
이림(爾林)
서명
『백제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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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제에 있던 일본의 사신이 성왕의 뜻을 가지고 돌아옴 자료번호 : ns.k_0032_0120_0020_0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