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내용 바로가기하단 바로가기
상세검색
  • 디렉토리 검색
  • 작성·발신·수신일
    ~
일본서기

백제의 혜가 돌아가기를 청하자 수군으로 호위하게 함

17년 봄 정월에 백제의 왕자 가 돌아가기를 청하였다. 그래서 병기와 좋은 말을 매우 많이 주었다. 또한 빈번하게 상으로 물품을 많이 하사하여 여러 사람들이 찬탄하였다. 이때 아배신(阿倍臣;아베노오미)주 001
번역주 001)
6~8세기 大和國 十市郡 阿倍 지역(현재 櫻井市 阿倍)을 중심으로 활약한 씨족이다. 『日本書紀』 효원천황 7년 2월조에 의하면 阿倍臣은 伊賀臣(印哥臣) 등 7씨족과 함께 大彦命의 후손이라고 한다.
닫기
·좌백련(佐伯連;사에키노무라지)·파마직(播磨直;하리마노아타히)주 002
번역주 002)
播磨(현재 兵庫縣 서남부 지역) 지방의 호족이다.
닫기
을 파견하여 축자국의 수군(水軍)을 이끌고 그 나라에 도착할 때까지 호위하도록 하였다. 별도로 축자화군(筑紫火君;츠쿠시노히노키미)주 003
번역주 003)
火(肥)國의 호족이다. 『日本書紀』 계체천황 21년 하6월조 참조.
닫기
[『백제본기』에는 축자군의 아들 화중군(火中君;히노나카노키미)의 아우라고 한다.]을 파견하여 용감한 군사 1천 명을 이끌고 미저(彌弖) 주 004
번역주 004)
‘弖’는 ‘氐’와 통용되는 글자이다. 현재 음가는 ‘호’이지만, 고대 음가는 ‘저’이다. 현재 경남 남해도의 彌助里로 추정되지만 정확히 알 수 없다.
닫기
[彌弖는 나루터의 이름이다.]까지 호위하도록 하고 뱃길의 요충지를 지키게 했다.

  • 번역주 001)
    6~8세기 大和國 十市郡 阿倍 지역(현재 櫻井市 阿倍)을 중심으로 활약한 씨족이다. 『日本書紀』 효원천황 7년 2월조에 의하면 阿倍臣은 伊賀臣(印哥臣) 등 7씨족과 함께 大彦命의 후손이라고 한다.바로가기
  • 번역주 002)
    播磨(현재 兵庫縣 서남부 지역) 지방의 호족이다.바로가기
  • 번역주 003)
    火(肥)國의 호족이다. 『日本書紀』 계체천황 21년 하6월조 참조.바로가기
  • 번역주 004)
    ‘弖’는 ‘氐’와 통용되는 글자이다. 현재 음가는 ‘호’이지만, 고대 음가는 ‘저’이다. 현재 경남 남해도의 彌助里로 추정되지만 정확히 알 수 없다.바로가기

색인어
이름
, 축자화군, 축자군, 화중군
지명
축자국, 미저(彌弖)
서명
『백제본기』
오류접수

본 사이트 자료 중 잘못된 정보를 발견하였거나 사용 중 불편한 사항이 있을 경우 알려주세요. 처리 현황은 오류게시판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전화번호, 이메일 등 개인정보는 삭제하오니 유념하시기 바랍니다.

백제의 혜가 돌아가기를 청하자 수군으로 호위하게 함 자료번호 : ns.k_0032_0180_0010_0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