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자의 각라도에서 도군(嶋君:무령)이 태어남
6월 병술삭(1일)에 임신한 부인이 가수리군(加須利君)의 말처럼 축자(筑紫;츠쿠시)의 각라도(各羅島;카카라노시마)주 001에서 아이를 낳았다. 그래서 아이 이름을 도군(島君)
주 002이라 하였다. 이에 군군이 곧 배에 태워 도군을 본국으로 돌려보냈다. 이가 무령왕(武寧王)이다. 백제 사람들은 이 섬을 주도(主島)라 불렀다.
- 번역주 001)
- 번역주 002)
색인어
- 이름
- 가수리군(加須利君), 도군(島君), 군군, 도군, 무령왕(武寧王)
- 지명
- 축자, 각라도, 주도(主島)