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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서기

축자의 각라도에서 도군(嶋君:무령)이 태어남

6월 병술삭(1일)에 임신한 부인이 가수리군(加須利君)의 말처럼 축자(筑紫;츠쿠시)의 각라도(各羅島;카카라노시마)주 001
번역주 001)
현재 佐賀縣 東松浦郡 鎭西町의 加唐島로 보는 설이 있다. 무령왕이 태어났다는 바닷가 동굴과 아기를 씻었다는 작은 샘이 남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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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서 아이를 낳았다. 그래서 아이 이름을 도군(島君) 주 002
번역주 002)
『日本書紀』에 인용된 「百濟新撰」에서는 斯麻, 『삼국사기』 백제본기에서는 斯摩, 무령왕릉 묘지석에는 斯麻라고 표기하였으며, 武寧王의 諱이다. 무령왕이 섬에서 태어났기 때문에 ‘섬왕(島君, 시마키시)’이라고 불렀다고 한다. 한편 『日本書紀』의 기록과는 달리 『삼국사기』 백제본기에서는 동성왕의 두 번째 아들이라고 하였다. 무령왕릉의 발굴과 『日本書紀』에 보이는 백제왕계보, 인명표기, 출생연도에 대한 종합적 검토를 통해 무령왕을 곤지의 아들로 보는 견해가 유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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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 하였다. 이에 군군이 곧 배에 태워 도군을 본국으로 돌려보냈다. 이가 무령왕(武寧王)이다. 백제 사람들은 이 섬을 주도(主島)라 불렀다.

  • 번역주 001)
    현재 佐賀縣 東松浦郡 鎭西町의 加唐島로 보는 설이 있다. 무령왕이 태어났다는 바닷가 동굴과 아기를 씻었다는 작은 샘이 남아 있다.바로가기
  • 번역주 002)
    『日本書紀』에 인용된 「百濟新撰」에서는 斯麻, 『삼국사기』 백제본기에서는 斯摩, 무령왕릉 묘지석에는 斯麻라고 표기하였으며, 武寧王의 諱이다. 무령왕이 섬에서 태어났기 때문에 ‘섬왕(島君, 시마키시)’이라고 불렀다고 한다. 한편 『日本書紀』의 기록과는 달리 『삼국사기』 백제본기에서는 동성왕의 두 번째 아들이라고 하였다. 무령왕릉의 발굴과 『日本書紀』에 보이는 백제왕계보, 인명표기, 출생연도에 대한 종합적 검토를 통해 무령왕을 곤지의 아들로 보는 견해가 유력하다.바로가기

색인어
이름
가수리군(加須利君), 도군(島君), 군군, 도군, 무령왕(武寧王)
지명
축자, 각라도, 주도(主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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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자의 각라도에서 도군(嶋君:무령)이 태어남 자료번호 : ns.k_0024_0060_0030_0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