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마도에서 은이 처음 난 것을 보고함
3월 경술삭 병진(7일)에 대마국수(對馬國守)주 001
인해조대국(忍海造大國;오시누미노미야츠코오호쿠니)이 “은이 처음으로 이 나라에서 났습니다. 그래서 바칩니다.”라고 보고하였다. 이로 인해 대국(大國)에게 소금하(小錦下)주 002의 관위를 주었다. 무릇 은이 왜국에서 난 것은 이때가 처음이었다. 그래서 모두 여러 신기(神祇)에게 바쳤다. 또 널리 소금(小錦) 이상의 대부주 003들에게 주었다.
색인어
- 이름
- 인해조대국, 대국(大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