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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23 진중권
오늘날 대중은 자신을 콘텐츠의 소비자로 이해한다. 그들이 매체에 요구하는 것은 듣기 싫은 사실이 아니라 듣고 싶은 허구다. 그 수요에 맞추어 매체들은 대중에게 듣기 좋은 허구, 흥미로운 대안적 사실을 창작해 공급하게 된다. ● 광주사태 관련 손석희의 보도가 여기에 해당된다.
http://qindex.info/i.php?x=6161#104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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