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357 樂浪 昌黎 玄菟 帶方
冬壽 - 使持節都督諸軍事 平東將軍 護撫夷校尉 樂浪相昌黎玄菟帶方太守 都鄕侯 ▐ 동수는 요동 사람이다. 낙랑, 창려, 현도 그리고 대방은 晋의 평주 5군국 중 요동을 제외한 4군이다. 낙랑과 대방은 고려가 병합했지만 그 나머지는 모용선비가 차지하고 있었는데, 모용선비는 낙랑과 대방의 유민도 받아 따로 낙랑군을 설치한 바 있다. 동수는 336년에 고려로 망명하였는데 이 관작은 그 전에 모용선비에 있을 때 받은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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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357 안악 동수묘(佟壽墓)
○ 개마무사가 등장하는 행렬도라는 점에서 평양에서 출토된 낙랑의 고분벽화(200~250)를 잇는다. ○ 이 지역은 기원전 108년에 한나라의 군현이 된 이후 314년에 고려에 병합되기 전까지 400여년간 중국의 영역이었다. ○ 동수는 燕에서 망명하여 대동강 유역으로 들어온 사람인데, 위만조선 왕조를 세운 위만과 사례가 비슷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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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357 안악 동수묘(佟壽墓)
연나라에서 망명한 동수의 무덤이다. 무덤의 규모가 크고 화려해서 동수가 고려에서도 큰 영향력을 가졌었다는 사실을 짐작할 수 있다. 이런 인물이 묻힌 곳이 고려의 도읍에서 먼 곳이어서 다소 이상한데, 이곳이 고려의 3경 중 하나인 한성이었다면 그것이 자연스럽게 설명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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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357 안악 동수묘(佟壽墓)
연나라에서 망명한 동수의 무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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