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11 三國史記(1145)
가을 7월에 마수성(馬首城)을 쌓고 병산책(甁山柵)을 세웠다. 낙랑태수의 사신이 다음과 같이 아뢰어 말하였다. 이로 말미암아 낙랑과의 우호를 잃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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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011✘ 三國史記 百濟
馬首城을 쌓고 甁山柵을 세웠다. 樂浪太守의 사신이 다음과 같이 아뢰어 말하였다. “지난번에는 서로 예를 갖추어 방문하고 우호를 맺어 뜻이 한 집안과 같았는데, 지금 우리의 강역을 핍박하여 성을 쌓고 목책을 세우고 있으니, 혹시 야금야금 먹어 들어올 계책이 있어서인가?” 이로 말미암아 樂浪과의 우호를 잃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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