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0091 史記
元封 3년 여름, 尼谿相 參이 사람을 시켜 조선왕 右渠를 죽이고 항복하여 왔으나, 王險城은 함락되지 않았다. 좌장군은 우거의 아들 長降(䧄)과 相 路人의 아들 最로 하여금 그 백성을 달래고 成己를 죽이도록 하였다. 이로써 드디어 조선을 평정하고 四郡을 설치하였다.
參을 봉하여 澅淸侯로, 陰은 荻苴侯, 唊은 平州侯, 長은 幾侯로 삼았으며, 最는 아버지가 죽은데다 자못 공이 있었으므로 溫陽侯로 삼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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