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445 ◾單單大領 北路
왕씨고려말에 압록강과 영흥만을 잇는 길은 집안-강계-설한령-황초령-화주였다. 한무제 시기에 중국과 예를 잇는 길이 개척되었다면 이 경로를 생각해 볼 수 있다. 집안에서 중국과 통하는 길은 북쪽으로 요동으로 연결되는 길과 남쪽으로 압록강을 따라 내려가 발해를 건너는 길이 있다. 원래 예와 중국을 잇는 길은 단단대령 남쪽을 돌아 대동강을 지났는데(單單大領 南路) 위만조선에 의해 막히자 이 길이 개척되었다는 이야기가 만들어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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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70 이성계의 우라산성 정벌
▐ 압록강과 예를 연결하는 고대의 길은 이성계가 우라산성을 정벌하러 갔던 경로와 같았을 것이다. 고려사에는 동북면-황초령-설한령-압록강-우라산성의 경로가 나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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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70 이성계의 정벌
압록강 건너 우라산성을 정벌하였다. 이때 동쪽으로는 황성, 북쪽으로는 동녕부, 서쪽으로는 바다, 남쪽으로는 압록강에 이르는 지역의 주민들이 대거 왕고로 귀순하여 이 지역은 텅 비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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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70 이성계의 정벌
이성계의 정벌 경로는 東北面 → 黃草嶺 → 雪寒嶺 → 鴨綠江 → 亏羅山城이다. 이 경로는 1342년에 이성계의 백부가 원나라로부터 관직의 계승을 승인받을 때, 개원로에 보낸 사람이 이동한 경로와 겹칠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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