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0445 ◾單單大領 北路
왕씨고려말에 압록강과 영흥만을 잇는 길은 집안-강계-설한령-황초령-화주였다. 한무제 시기에 중국과 예를 잇는 길이 개척되었다면 이 경로를 생각해 볼 수 있다. 집안에서 중국과 통하는 길은 북쪽으로 요동으로 연결되는 길과 남쪽으로 압록강을 따라 내려가 발해를 건너는 길이 있다. 원래 예와 중국을 잇는 길은 단단대령 남쪽을 돌아 대동강을 지났는데(單單大領 南路) 위만조선에 의해 막히자 이 길이 개척되었다는 이야기가 만들어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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