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95 魏略(265?)
준의 아들과 친척으로서 나라에 남아있던 사람들도 그대로 韓씨라는 성을 사칭하였다. 준은 해외에서 왕이 되었으나 조선과는 서로 왕래하지 않았다. 그 뒤 준의 후손은 절멸되었으나, 지금 韓人 중에는 아직 그의 제사를 받드는 사람이 있다.
http://qindex.info/i.php?x=5829
 0265± 魏略 -0195±
其子及親留在國者 因冒姓韓氏 準王海中 不與朝鮮相往來┆準의 아들과 친척 중에 남아있던 사람들도 韓氏 姓을 따라썼다. 準은 해외에서 왕이 되었으나 조선과는 왕래하지 않았다.
http://qindex.info/i.php?x=18303
 0265± 魏略 -0195±
▐ 준왕이 바다로 도망가 韓의 지역에 살면서 스스로 韓王이라 칭하였다는 삼국지(289)의 기록에 주석으로 인용된 위략의 기록이다. 왕조가 교체된 이후 남은 왕족들이 쫓겨난 왕이 세운 나라 이름을 따 韓氏 성을 사용하기 시작했다는 이야기가 되므로 어색하다. 韓氏 왕이 쫓겨났다는 잠부론(163⁻)의 이야기가 더 자연스럽다.
http://qindex.info/i.php?x=183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