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289 三國志
각각 장수가 있어서 세력이 강대한 사람은 스스로 신지라 하고 그 다음은 읍차라 하였다. 여러 韓國의 신지에게는 읍군의 인수를 더해 주고 그 다음 사람에게는 읍장을 주었다. 풍속은 의책을 입기를 좋아하여 하호들도 郡에 가서 조알할 적에는 모두 의책를 빌려 입으며 자신의 인수를 차고 의책을 착용하는 사람이 천여명이나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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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289 三國志
❹ 낙랑 주변의 추장들은 낙랑에 와서 인사를 하고 벼슬을 받고 돌아가 자신들의 권위를 높이는 데 썼다. 그것을 이용해 낙랑의 韓氏들이 韓王 이야기를 眞番과 辰國으로 하여금 받아들이게 하고 나라 이름을 韓으로 바꾸도록 유도했을 수 있다. 그러려면 추장들에게 眞番이나 辰國 대신 韓이 들어간 벼슬을 내려주기만 하면 된다. 대조영이 처음에 나라를 세워 振國이라 했다가 당나라로부터 渤海郡王으로 책봉되자 국호를 渤海로 바꾼 사례와 비슷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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