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08 ☰ 箕子
箕子는 상나라가 주나라에 망하던 시기(-1046)의 인물이다. 논어(-479)에는 단순히 상나라 주왕이 箕子를 가두었다고만 되어 있는데 상서대전(-157-)에는 주나라 무왕이 그를 풀어주자 조선으로 달아나므로 조선을 봉지로 인정해 주니 조공을 왔다는 이야기가 들어 있다. 한서(82)에는 箕子가 조선에서 예의를 가르쳐 8조범금이 만들어졌다는 이야기가 덧붙여졌고 위략(265±)에는 조선왕이 箕子의 후손인데 위만에게 쫓겨나 韓王이 되었다는 이야기가 덧붙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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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46 기자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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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자조선설의 형성 과정
논어에서 단순히 '기자라는 인물이 殷이 망하기 전에 떠났다'고 한 이야기가, 죽서기년에서 '나중에 周에 조배를 왔다'는 이야기로 발전했으며, 상서대전에서는 '기자가 떠난 곳이 조선이며 周무왕이 그곳을 봉지로 인정했다'는 이야기로까지 발전시켜 놓았다. 나아가 한서에서는 기자가 범금8조로 조선을 다스렸다는 이야기까지 덧붙여졌고 위략에서는 위만에게 쫓겨난 조선왕을 그의 후손으로 연결시켜 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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