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696 新唐書(1060)
696년에 契丹의 진충이 營州都督 조홰를 죽이고 반란을 일으키자 舍利 걸걸중상이라는 자가 靺鞨의 추장 걸사비우 및 高麗의 남은 종족과 동쪽으로 달아나 遼水를 건너서 太白山의 동북을 거점으로 하여 奥婁河를 사이에 두고 성벽을 쌓고 수비를 굳혔다. 무후는 걸사비우를 許國公, 걸걸중상을 震國公으로 책봉하여 그 죄를 용서하였다. 비우가 그 명령을 받아들이지 않자 무후는 옥검위대장군 이해고와 중랑장 색구에게 조서를 내려 그를 쳐 죽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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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60 新唐書 01
渤海는 본래 粟末靺鞨로서 高麗에 부속되어 있었으며 성은 大씨다. 高麗가 멸망하자 무리를 이끌고 挹婁의 東牟山을 차지하였다. 그곳은 營州에서 동으로 2천리 밖에 위치하며 남쪽은 新羅와 맞닿아 泥河로 경계를 삼았다. 동쪽은 바다에 닿고 서쪽은 契丹과 성곽을 쌓고 사니 高麗의 망명자들이 점점 모여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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